오는 8일 방송하는 '뭉쳐야 찬다3'에서 축구돌로 활약했던 김준수가 그동안 간직해왔던 축구 사랑을 고백한다. 가수로 오랬동안 생활해 온 김준수는 "축구선수가 꿈이었다"며, "음악보다 축구를 더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케줄 끝나고 새벽 4시까지 축구했다"고 덧붙이며 축구에 대한 사랑을 전한다.
또한, 김준수는 윤두준, 이기광, 지창욱, 류준열들이 포함된 연예인 축구팀의 초대 단장으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프로팀 구장을 홈구장처럼 사용하고 유니폼도 프로팀과 함께 맞췄다는 클래스 다른 활동 내용을 공개해 모두가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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