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4년 공백? 어림없지..원빈, 절대 못 잃어! '다시 보고 싶은 배우' 1위 [창간 20주년 설문]
2,177 10
2024.09.07 08:40
2,177 10

[스타뉴스 창간 20주년 한국갤럽 '다시 보고 싶은 배우' 설문 결과]

 

14년째 공백기에도 불구, 원빈(46)이 '다시 보고 싶은 배우' 1위로 꼽혔다.

스타뉴스가 리서치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빈은 '다시 보고 싶은 배우(공백기 5년 이상 기간)' 설문(2개 복수응답)에서 47%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려 14년째 '본업' 연기를 멈춘 상황이지만, 워낙 회자되는 굵직한 명작들을 남기며 복귀를 기다릴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실제로 연령별 득표율을 살펴보면 19~29세에서 40%, 가장 높은 수치가 기록됐다. 이는 원빈의 출연작들이 여전히 'N차 관람'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대목이다.

 

 

원빈의 뒤로는 '연기파 배우' 박신양이 28%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박신양은 지난 2019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출연 이후 작가로서 책 출간, 개인전 개최 등 미술 작업에 전념해 왔다.

다만 박신양은 '다시 보고 싶은 배우' 상위권 스타들 중 유일하게 신작 공개를 앞두고 있어,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020년 후배 이민기와 오컬트 영화 '사흘'(가제) 촬영을 마쳤었다. 올 하반기 개봉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뒤이어 3위 심은하(20%), 4위 배용준(14%) 순이었다. 심은하는 1990년대 안방극장을 휩쓸었으나,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2005년 결혼한 뒤에도 꾸준하게 '복귀설'이 제기, 대중의 가슴 한편에 여전히 자리 잡고 있는 톱배우이다.

 

https://naver.me/5WO9c55y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423 09.14 31,6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91,8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72,4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11,9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19,4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2,6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2,3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16,4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33,6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84,9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53 기사/뉴스 엑소 백현 실내흡연 모습 포착···식당 테이블서 ‘연기발사’ 254 20:44 17,871
309352 기사/뉴스 조상 묫자리로 알았는데… 파묘하고 보니 다른 사람 묘 1 20:43 528
309351 기사/뉴스 추석이라 집에 간다던 요양병원 환자···자택서 복부에 자상 입은 채 숨져 16 20:42 2,225
309350 기사/뉴스 ‘이병헌♥’ 이민정, 이름 이민전으로 바꿔 “남다른 전 스케일” 6 20:41 2,953
309349 기사/뉴스 연휴 딱 맞춘 '최강 태풍' 쑥대밭 상하이 '대혼란' 3 20:26 1,119
30934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8 20:16 2,133
309347 기사/뉴스 "의사 부족하면 환자 안 받아도 면책"‥환자단체 '걱정' 6 20:14 590
309346 기사/뉴스 남의 조상묘 파헤치고 유골 화장한 60대 ‘집유’…왜? 11 19:29 1,737
309345 기사/뉴스 샘해밍턴 子 윌리엄X벤틀리, 벌써 이렇게 컸다고? 해외 모델 데뷔 6 19:20 2,996
309344 기사/뉴스 ‘졸피뎀 분유’로 생후 100일 딸 숨지게 한 40대…징역 8년 확정 8 19:19 1,506
309343 기사/뉴스 '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중국 상하이 상륙‥41만명 대피 3 19:16 1,210
309342 기사/뉴스 리옹 기능올림픽서 한국 종합 2위‥금 10·은 13·동 9개 수확 4 19:14 1,070
309341 기사/뉴스 "직접 응대가 원칙이지만" 스타벅스 진동벨 매장 100개로 늘린다 11 19:07 1,495
309340 기사/뉴스 복지부,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환자 안 받아도 면책"‥응급실 지침 마련 4 19:05 989
309339 기사/뉴스 [KBO] 경기 도중 주심 교체 '늦더위 탈수 증상' 17 18:09 2,779
309338 기사/뉴스 혁신 없는 아이폰16에… 다음 타자 갤럭시 S25 관심 집중 13 17:51 1,453
309337 기사/뉴스 "필요없는건 거절하세요, 공짜라도…그게 `제로 웨이스트` 시작" 11 17:47 2,622
309336 기사/뉴스 '영탁쇼', 오늘(16일) 온다 "이름 건 단독쇼 영광..26곡 무대" 5 17:42 842
309335 기사/뉴스 “바퀴 달린 거실?” 새로운 콘셉트카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일본의 전자기기 제조사 2 17:26 1,576
309334 기사/뉴스 김우빈, 오늘(16일) '짠한형' 출연…신동엽 만난다 4 16:58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