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인 교수 남편 살해 혐의로 10년 구형
8,372 10
2024.09.07 04:30
8,372 10

 

박고은 씨는 2020년 2월,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모인의 한 고급 콘도에서 자신의 남편을 플라스틱 케이블과 나일론 줄로 결박한 후 목졸림에 의해 질식사시킨 혐의를 받았다. 박 씨는 그날 저녁 경찰에 남편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응급구조요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박 씨는 남편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었으나 남편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사건 발생 후 박 씨는 초기에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자신을 스스로 결박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는 그녀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았다. 경찰은 박 씨의 집에서 나일론 줄, 두 개의 가위, 덕트 테이프, 그리고 수술용 장갑을 발견했고, 이는 박 씨가 사건에 연루되었음을 시사했다.

이후 박 씨는 자신의 남편이 지속적으로 자신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남편이 자신을 결박하도록 동의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려 했다. 그러나 박 씨가 제시하려 한 휴대폰 잠금을 해제하지 못하고, 경찰의 얼굴 인식 요청을 거부하면서 증거 제출에 실패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기사 전문

 

http://www.seattlek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9122

 

 

 

남편하고는 교회에서 만났는데 교회 사람들은 둘이 결혼한 줄도 몰랐다고 함 

결혼하고 아이오와에서 교수 생활하면서 학생들과 동료들한테는 늘 자신이 싱글인 걸 강조해서 남편의 존재 아무도 몰랐대 

밝혀진 바로는 이미 한국에 있을 때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던 이혼녀였는데 남편 가족들은 이걸 몰랐고 결혼하고 남편은 자기 가족이랑 연 끊음 

10년 구형이지만 내년 초 가석방도 가능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83 11.04 46,4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97,2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57,5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26,50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57,7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61,6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9,0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6,8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9,0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33,7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8032 팁/유용/추천 1987년도에 주5일제 도입한 공장이 있다? 13:54 62
2548031 기사/뉴스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행복누림터' 명칭 변경 3 13:53 137
2548030 기사/뉴스 보령광역상수도 파손에 서산 이어 당진·태안·홍성도 단수 13:53 84
2548029 기사/뉴스 "박서진집? 호감있어 갔다"…요요미, 진심이었다(살림남) 1 13:51 338
2548028 이슈 더본코리아 주식이 계속 흐르고 있는 이유 7 13:49 1,790
2548027 기사/뉴스 HDC현대산업개발, 1㎞ 안에 직·주·락·휴 갖춘 ‘서울원 아이파크’ 11월 분양 2 13:48 286
2548026 이슈 매너없고 공중도덕없고 시끄럽다는 평가에 대한 중국인들의 변명 개소리.jpg 25 13:47 1,171
2548025 기사/뉴스 [KBO] 23세 나이에 '1군 최장수' 불펜 될 위기…"남아주세요!" 5년차 영건의 간절한 바람, '구원듀오'와 함께 하고파 4 13:45 1,104
2548024 이슈 원피스 팬 오열하는 카페 21 13:45 1,001
2548023 유머 지금도 야외에 있다는 루이바오💜🐼ㅋㅋㅋㅋㅋ 21 13:44 1,208
2548022 유머 블라인드 최대 아웃풋.blind 15 13:44 1,908
2548021 유머 내성적인 사람이 친구를 만드는법 8 13:44 656
2548020 이슈 분위기 미친 것 같은 아이들 슈화 화보 비주얼.jpg 1 13:43 454
2548019 이슈 9개월 아가용 청소도구 장난감.jpg 42 13:41 2,334
2548018 유머 고양이의 계절별 털찜 차이 .jpg 31 13:38 1,755
2548017 정보 일본 개그맨 마츠모토 히토시 주간문춘에 소송 취하, 성피해 증언 기사 둘러싼 손해 배상 소송 / 마츠모토와 문춘의 재판의 경과 11 13:38 1,328
2548016 유머 남편이 로또 같다는 부인 19 13:38 2,901
2548015 유머 어제자 속상해서 후이잉하고 있는 후이바오🩷🐼 23 13:35 1,548
2548014 이슈 [KBO] FA 시장 개장 3일차. 현재까지 뜬 FA 계약들 (1~5호) 37 13:35 1,718
2548013 이슈 삼시세끼 라이트 엄태구 스틸컷.jpg 4 13:34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