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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한인 교수 남편 살해 혐의로 1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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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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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씨는 2020년 2월,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모인의 한 고급 콘도에서 자신의 남편을 플라스틱 케이블과 나일론 줄로 결박한 후 목졸림에 의해 질식사시킨 혐의를 받았다. 박 씨는 그날 저녁 경찰에 남편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응급구조요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박 씨는 남편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었으나 남편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사건 발생 후 박 씨는 초기에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자신을 스스로 결박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는 그녀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았다. 경찰은 박 씨의 집에서 나일론 줄, 두 개의 가위, 덕트 테이프, 그리고 수술용 장갑을 발견했고, 이는 박 씨가 사건에 연루되었음을 시사했다.

이후 박 씨는 자신의 남편이 지속적으로 자신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남편이 자신을 결박하도록 동의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려 했다. 그러나 박 씨가 제시하려 한 휴대폰 잠금을 해제하지 못하고, 경찰의 얼굴 인식 요청을 거부하면서 증거 제출에 실패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기사 전문

 

http://www.seattlek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9122

 

 

 

남편하고는 교회에서 만났는데 교회 사람들은 둘이 결혼한 줄도 몰랐다고 함 

결혼하고 아이오와에서 교수 생활하면서 학생들과 동료들한테는 늘 자신이 싱글인 걸 강조해서 남편의 존재 아무도 몰랐대 

밝혀진 바로는 이미 한국에 있을 때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던 이혼녀였는데 남편 가족들은 이걸 몰랐고 결혼하고 남편은 자기 가족이랑 연 끊음 

10년 구형이지만 내년 초 가석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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