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국으로 떠난 보사노바의 전설, 세르지오 멘데스 83세로 타계
5,166 10
2024.09.07 04:04
5,166 10
보사노바로 대표되는 브라질 음악을 세계인의 리듬으로 격상시켰던 전설적인 뮤지션 세르지오 멘데스(83)가 6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들은 이날 멘데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며 별세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에 걸렸지만 구체적인 사인은 발표되지 않았다.


멘데스는 브라질에서 태어난 음악장르인 보사노바를 전세계인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흥얼거리게 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 중 한 명이다.1960년대 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여든이 넘어서도 왕성하게 활동했고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왕성하게 공연하며 브라질 음악의 매력을 전파했다.


멘데스는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1927~1994), 스탄 게츠(1927~1991), 주앙 질베르토(1931~2019) 등과 함께 보사노바의 기틀을 닦고 보급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통산 40장이 넘는 정규앨범을 발표했으며 그래미상만 3차례 받았다.


https://v.daum.net/v/20240907024944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542 11.01 28,5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9,2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61,7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00,3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57,1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7,5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92,8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80,7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5,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81,4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84 기사/뉴스 엄마 변과 우유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신생아에게 먹이면 도움 된다? [헬스톡] 5 11:28 310
315283 기사/뉴스 해리스 “한국 주한미군 분담금은 이미 충분…트럼프, 동맹 폄하” 11 11:09 1,286
315282 기사/뉴스 미국 대선 승패, 백인 여성에 달렸다?···스윙보터로 떠오른 ‘히든 해리스’ 15 10:49 1,100
315281 기사/뉴스 빗썸 상장시켜 준다며 뒷돈···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3 10:46 1,120
315280 기사/뉴스 김하성, MLB FA 시장으로…샌디에이고와 상호 합의 옵션 거부 15 10:30 2,299
315279 기사/뉴스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 1개월…임금 500만원씩 날렸다 12 10:11 1,321
315278 기사/뉴스 '누적연봉 1900억' 추신수 "5500평 미국집, 화장실 14개+영화관·수영장 있어"('살림남')[종합] 13 10:09 2,423
315277 기사/뉴스 "안 팔길 잘했네"…비·김태희 920억 강남 빌딩, 1400억대로 18 10:06 3,686
315276 기사/뉴스 구독에 지친 당신...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스페셜리포트] 22 10:04 1,880
315275 기사/뉴스 플레이브 유하민 팬클럽, 학대 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 15 09:33 1,314
315274 기사/뉴스 1세대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파산보호 신청 7 09:30 2,007
315273 기사/뉴스 [단독] 장윤정 이태원 빌딩 42억에 빚내 사들였다 …120억 펜트 불과 두달 뒤 [부동산360] 17 09:06 5,978
315272 기사/뉴스 종영 '지옥판사' 박신혜 "악마 처단룩, 피팅 많이 했다"[일문일답] 16 09:02 4,503
315271 기사/뉴스 "은행 믿고 있다가 16억 털렸다"…60대 '멘붕'온 사연 278 07:53 41,059
315270 기사/뉴스 미국에서 러닝 크루가 데이트 앱 대체재로 부상하고 있다 47 07:34 11,654
315269 기사/뉴스 나이 속인 한소희, 어쩌다 들통났나‥52억 펜트하우스 등기부등본 조회 382 05:35 56,544
315268 기사/뉴스 집안일이 어때서… 남성 전업주부 23만명 넘었다 31 04:39 6,123
315267 기사/뉴스 성유리, 박한별 이어 '남편 리스크' 네버엔딩…국민 요정이 '옥바라지 신세' 6 04:23 5,155
315266 기사/뉴스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에 '분노 전 경고'.."애들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지켜" 1 04:22 7,449
315265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아들과 돈독한 애정…유재석 반성 2 01:05 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