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연♥︎황재균, 이혼설 '침묵ing'.."굳이 왜 해명?"vs"깨볶음 자랑하더니" [Oh!쎈 초점]
13,015 40
2024.09.07 03:46
13,015 40
[OSEN=최이정 기자]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설'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이들을 바라보는 네티즌의 시각이 엇갈린다. 

지연과 황재균 부부의 '투샷'은 5개월이 넘게 등장하지 않고 있다. 원래 대중에 노출이 적은 조용한 커플이라면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 이 부부는 유튜브를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콘텐츠를 활발히 공개했기에 대중은 의아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혼설이 불거진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2019년 처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연은 2021년 한 차례 업로드를 멈췄지만 소속사를 나온 뒤인 지난해 8월부터 다시 업로드를 이어왔다. 그러다가 지난 6월 20일, 자신의 계정에 돌연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공지글을 게재하고 유튜브 활동을 멈췄다. 


하지만 지연이 활동 중단을 알린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그해 6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점으로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당시 KNN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라디오로 중계하던 중 이광길 해설위원이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사담을 한 것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고스란히 송출된 것.

이에 지연 전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고, 이광길 해설위원까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혼설이 사실이 아니며 다른 이에게 들은 소문을 당사자에게 확인하지 않고 경솔하게 내뱉은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 부부를 바라보는 시선은 양분된다. 부부가 해명하기 싫다면 사이가 좋든 싫든 굳이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이란 의견. 더욱이 지연의 측근이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 밝힌 만큼 과도한 관심이란 의견이다. 


반면 이들은 유명인 커플인 것에 더해 첫 만남, 결혼 과정, 결혼식, 신혼여행, 깨 볶는 신혼 생활 등을 각종 방송과 여러 콘텐츠를 통해 공유하고 자랑했던 만큼 이 정도의 관심은 당연하다는 반응도 크다. 지연은 황재균을 '곰탱이', 황재균은 지연을 '세젤예'라고 부르며 대놓고 애정을 드러내던 두 사람이다. 

이들의 침묵이 암묵적 인정인지 의도적인 외면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IGJZvyon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542 11.01 28,5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9,2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61,7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00,3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57,1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7,5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92,8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80,7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5,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81,4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84 기사/뉴스 엄마 변과 우유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신생아에게 먹이면 도움 된다? [헬스톡] 8 11:28 384
315283 기사/뉴스 해리스 “한국 주한미군 분담금은 이미 충분…트럼프, 동맹 폄하” 11 11:09 1,292
315282 기사/뉴스 미국 대선 승패, 백인 여성에 달렸다?···스윙보터로 떠오른 ‘히든 해리스’ 15 10:49 1,110
315281 기사/뉴스 빗썸 상장시켜 준다며 뒷돈···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3 10:46 1,120
315280 기사/뉴스 김하성, MLB FA 시장으로…샌디에이고와 상호 합의 옵션 거부 15 10:30 2,299
315279 기사/뉴스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 1개월…임금 500만원씩 날렸다 12 10:11 1,333
315278 기사/뉴스 '누적연봉 1900억' 추신수 "5500평 미국집, 화장실 14개+영화관·수영장 있어"('살림남')[종합] 13 10:09 2,435
315277 기사/뉴스 "안 팔길 잘했네"…비·김태희 920억 강남 빌딩, 1400억대로 18 10:06 3,694
315276 기사/뉴스 구독에 지친 당신...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스페셜리포트] 22 10:04 1,880
315275 기사/뉴스 플레이브 유하민 팬클럽, 학대 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 15 09:33 1,314
315274 기사/뉴스 1세대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파산보호 신청 7 09:30 2,007
315273 기사/뉴스 [단독] 장윤정 이태원 빌딩 42억에 빚내 사들였다 …120억 펜트 불과 두달 뒤 [부동산360] 17 09:06 5,978
315272 기사/뉴스 종영 '지옥판사' 박신혜 "악마 처단룩, 피팅 많이 했다"[일문일답] 16 09:02 4,503
315271 기사/뉴스 "은행 믿고 있다가 16억 털렸다"…60대 '멘붕'온 사연 278 07:53 41,190
315270 기사/뉴스 미국에서 러닝 크루가 데이트 앱 대체재로 부상하고 있다 47 07:34 11,654
315269 기사/뉴스 나이 속인 한소희, 어쩌다 들통났나‥52억 펜트하우스 등기부등본 조회 382 05:35 56,544
315268 기사/뉴스 집안일이 어때서… 남성 전업주부 23만명 넘었다 31 04:39 6,123
315267 기사/뉴스 성유리, 박한별 이어 '남편 리스크' 네버엔딩…국민 요정이 '옥바라지 신세' 6 04:23 5,155
315266 기사/뉴스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에 '분노 전 경고'.."애들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지켜" 1 04:22 7,455
315265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아들과 돈독한 애정…유재석 반성 2 01:05 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