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867945
이화여자대학교의 학사 정보를 관리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 당해 졸업생 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는 6일 공지문을 통해 "지난 4일 통합정보시스템에 비정상적인 접근 시도를 인지해 '졸업생 개인정보 보호'에 관해 안내한 바 있다. 학교는 불법 시도를 인지한 직후 면밀한 조사와 보안 분석을 진행한 결과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졸업생의 개인정보가 외부에서 조회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보 유출 사실을 안내해 드리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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