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전자,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선 中 아너에 밀렸다
3,766 4
2024.09.07 01:00
3,766 4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서유럽 폴더블폰(접이식 휴대폰) 시장에서 부진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아너(화웨이의 휴대폰 자회사)에게 최고 자리를 내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아너가 올 2분기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가 지난 3일 보도했다.

서유럽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폴더블폰 시장이다.

지난해 9월 인기 제품 '매직 V2'를 해외 시장에 선보인 아너는 올 2분기 폴더블폰 출하량이 전년보다 455% 급증했다. 이 같은 생산량 밀어내기 덕분에 서유럽에서 판매량을 높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략)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해외 폴더블폰 시장을 선점한 삼성전자는 최근 최신 제품을 쏟아내고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중국 제조사들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Z6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3분기에는 세계 폴더블폰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경쟁 격화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naver.me/xs33XEon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537 11.01 28,1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7,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60,5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00,3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57,1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6,7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90,5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9,5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5,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81,4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79 기사/뉴스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 1개월…임금 500만원씩 날렸다 3 10:11 176
315278 기사/뉴스 '누적연봉 1900억' 추신수 "5500평 미국집, 화장실 14개+영화관·수영장 있어"('살림남')[종합] 5 10:09 621
315277 기사/뉴스 "안 팔길 잘했네"…비·김태희 920억 강남 빌딩, 1400억대로 9 10:06 1,119
315276 기사/뉴스 구독에 지친 당신...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스페셜리포트] 4 10:04 526
315275 기사/뉴스 플레이브 유하민 팬클럽, 학대 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 10 09:33 818
315274 기사/뉴스 1세대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파산보호 신청 5 09:30 1,296
315273 기사/뉴스 [단독] 장윤정 이태원 빌딩 42억에 빚내 사들였다 …120억 펜트 불과 두달 뒤 [부동산360] 17 09:06 4,790
315272 기사/뉴스 종영 '지옥판사' 박신혜 "악마 처단룩, 피팅 많이 했다"[일문일답] 16 09:02 3,261
315271 기사/뉴스 "은행 믿고 있다가 16억 털렸다"…60대 '멘붕'온 사연 217 07:53 27,556
315270 기사/뉴스 미국에서 러닝 크루가 데이트 앱 대체재로 부상하고 있다 42 07:34 9,939
315269 기사/뉴스 나이 속인 한소희, 어쩌다 들통났나‥52억 펜트하우스 등기부등본 조회 322 05:35 44,246
315268 기사/뉴스 집안일이 어때서… 남성 전업주부 23만명 넘었다 29 04:39 5,634
315267 기사/뉴스 성유리, 박한별 이어 '남편 리스크' 네버엔딩…국민 요정이 '옥바라지 신세' 6 04:23 4,714
315266 기사/뉴스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에 '분노 전 경고'.."애들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지켜" 1 04:22 6,931
315265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아들과 돈독한 애정…유재석 반성 2 01:05 3,712
315264 기사/뉴스 “구글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달러 내라”…들어본 적도 없는 벌금 때린 러시아 28 00:54 3,851
315263 기사/뉴스 백화현상으로 인해 2050년까지 전부 사라질 수 있다는 산호초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나옴 28 00:30 5,837
315262 기사/뉴스 강남 8중 추돌 `20대 무면허 여성`…송파구선 유모차 치고 달아나 253 11.02 57,549
315261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감원" 230 11.02 47,023
315260 기사/뉴스 미국 할로윈 축제에서 총격 2명 사망 12 11.02 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