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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조커: 폴리 아 되', 베니스 첫 공개..12분간 기립박수 "전작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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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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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커: 폴리 아 되'가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12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4일(현지시간)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첫 공개됐다.

첫 프리미어를 앞둔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토드 필립스 감독과 작품의 주역인 배우 호아킨 피닉스, 레이디 가가가 자리해 영화제를 빛냈다.

'조커: 폴리 아 되'는 12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프리미어를 마쳤다. 해외 유수 매체들은 “전작을 능가하는 작품”(Metro UK), “'조커'를 뛰어넘은 영화”(Screenrant), “'조커'만큼 대담하고 비극적이다”(Independent), “첫 시작부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The Guardian), “미친 듯이 흥미진진하다”(Discussing Film), “완전히 독창적인 ‘조커’의 서사를 만들어냈다”(EMPIRE), “대담하고 훌륭하다. 기다릴 가치가 있는 영화”(Daily Mail UK) 등의 폭발적인 호평을 쏟아냈다.


https://naver.me/GoDiZr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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