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정숙 여사 재킷 전시' 전직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재소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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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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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해외 순방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샤넬 재킷'을 가장 먼저 전시한 당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오늘 전해웅 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 7월 말 처음 불러 조사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검찰은 7월 초 김일환 국립한글박물관장 등을 소환하는 등 관련자를 순차적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에는 재킷 기증 의사를 처음으로 우리 정부에 밝힌 샤넬 본사 소속 한국인 디자이너 김 모 씨를 소환했습니다.
구나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284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