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8Hf0Ixg5Bo?si=PBiytCpjmBRAUIiH
2020년 6월 2일, 비눌치 고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함
50대 부부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1차선 왕복도로에서 비탈길로 추락,
차에 화재가 발생하자 남편이 아내를 꺼내고 119에 신고함
아래는 사고차량 모습
그러나 아내는 119 도착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에 이송된뒤 심장박동이 돌아왔으나 2주 뒤 뇌손상으로 인해 결국 사망
블랙박스는 화재로 전소됐으며, CCTV나 목격자도 없는 상황
남편은 운전자인 아내가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를 피하려다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함
그러나 몇가지 의문점이 있음
사고 발생 후 신고까지 33분의 공백이 존재함
한편 남편의 지인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중
이번주 그알에서는 공백으로 남아있는 33분에 대한 추적과
사고 재현 시뮬레이션을 통한 과학적 분석을 시도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본다고 함
기사 원문 : 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837683/?am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