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511047
잔디의 심각성은 경기 후에도 여실히 드러났다. 경기장에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뒤, 12시 즈음 경기장을 빠져나가던 도중 양 팀 선수단 라커룸 입구에 흩뿌려진 잔디와 흙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수들이 전부 경기장을 빠져나간 시점이었기에 포착된 장면이었다. 고르지 못한 잔디가 선수들의 축구화에 박혔고, 라커룸을 돌아다니다가 잔디와 흙이 널브러진 것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었다.
2주뒤에 콘서트 있어서 지금 잔디보다 더 심각해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