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김호중이 보석 심문을 앞두고 반성문을 제출했다.
김호중은 9월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에 반성문을 냈다. 함께 구속된 관계자들이 앞서 여러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것과 달리 김호중이 반성문을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보석 신청을 한 김호중이 이를 염두에 두고 반성문을 제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구속 상태로 재판 중인 김호중은 지난 8월 보석을 신청했으며 결심 공판일인 9월 30일 보석 심문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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