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문구만 바뀐 현수막 시위⋯ 제로베이스원 팬덤 '멤버 스케쥴 불균형' 분통
3,103 6
2024.09.06 15:44
3,103 6
isJzqZ

6일 일부 제로베이스원 팬덤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웨이크원 사옥 앞에 '시상식장에 있어도 멤버들은 무한대기 팬들은 어리둥절' '멤버 차별 맛집 웨이크원' '개인 스케쥴 때문에 그룹 스케쥴 빼지 마라, 컴백보다 더 중요한 스케쥴이 뭔데'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4월 종영한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김태래 외에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소속돼 있다.


시위를 주도한 팬들은 "소속사가 멤버들의 개인 일정에 치우쳐 그룹 활동을 소홀히 하고 있으며, 500일 동안 제대로 된 매니지먼트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팬들은 앞으로 남은 그룹 활동 기간 동안 소속사가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한 관리를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제로베이스원 팬들 멤버들의 스케쥴로 소속사에 항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일부 팬들이 제로베이스원 멤버들 간의 스케쥴 불균형과 콘텐츠 불균형 개선을 요구하며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90650027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406 11.01 23,5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3,5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57,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92,2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52,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6,7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8,4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6,6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4,1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78,0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69 기사/뉴스 나이 속인 한소희, 어쩌다 들통났나‥52억 펜트하우스 등기부등본 조회 6 05:35 859
315268 기사/뉴스 집안일이 어때서… 남성 전업주부 23만명 넘었다 5 04:39 1,188
315267 기사/뉴스 성유리, 박한별 이어 '남편 리스크' 네버엔딩…국민 요정이 '옥바라지 신세' 5 04:23 1,715
315266 기사/뉴스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에 '분노 전 경고'.."애들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지켜" 1 04:22 2,088
315265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아들과 돈독한 애정…유재석 반성 2 01:05 2,746
315264 기사/뉴스 “구글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달러 내라”…들어본 적도 없는 벌금 때린 러시아 28 00:54 3,102
315263 기사/뉴스 백화현상으로 인해 2050년까지 전부 사라질 수 있다는 산호초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나옴 25 00:30 4,986
315262 기사/뉴스 강남 8중 추돌 `20대 무면허 여성`…송파구선 유모차 치고 달아나 222 11.02 39,648
315261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감원" 211 11.02 37,373
315260 기사/뉴스 미국 할로윈 축제에서 총격 2명 사망 12 11.02 4,766
315259 기사/뉴스 "해달란 적도 없었는데?" 중국은 왜 한국에 비자 면제를 던졌나 48 11.02 6,685
315258 기사/뉴스 하이브 또 내부문건 공개…"역바이럴 실제 진행됐다" 17 11.02 3,510
315257 기사/뉴스 서해선 연장 90㎞ 신설 철도노선 개통…수도권 서부~충남 '1시간' 10 11.02 1,742
315256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10대 여성 약 25.2%·20대 여성 약 18% 이탈 495 11.02 35,873
315255 기사/뉴스 '불닭'이 효자‥라면 수출 첫 10억 달러 돌파 4 11.02 1,065
315254 기사/뉴스 "킨텍스에 폭발물" 10대 자수‥"줄 길어 홧김에" 6 11.02 1,312
315253 기사/뉴스 박성광, 개그맨 동기들과 故 박지선 4주기 추모…"보고싶은 최고 희극인" 18 11.02 2,757
315252 기사/뉴스 '아버지 살해' 30대 아들 영장실질심사 "평생 가정폭력‥저를 죽이겠다고 말해" 11 11.02 1,339
315251 기사/뉴스 소식 끊겼던 47살 ‘보이저 1호’···NASA, 43년 동안 사용않던 송신기로 교신 성공 22 11.02 2,811
315250 기사/뉴스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 임시 MC는 윤보미 9 11.02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