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OVV'(미야오)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지난 8월 16일(금) 공식 SNS를 개설하고 론칭을 알린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MEOVV'(미야오)가 그룹명을 공개한 지 3주 만에 초고속 데뷔한다. 'MEOVV'(미야오)는 오늘(6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MEOW'(미야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엘라(ELLA)를 시작으로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 나린(NARIN)까지 다섯 명의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K팝 팬들을 열광시켰다. 멤버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개인 트레일러 영상은 연달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되며 폭발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B2F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미야오 데뷔 프리 리스닝 팝업(MEOVV DEBUT PRE-LISTENING POP-UP)'이 진행됐다. 특히 자신 있게 선보인 데뷔곡 'MEOW'의 사전 청음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완벽한 퍼포먼스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압도적인 비트와 보컬의 조화는 물론, 전에 없던 신선한 콘셉트까지 베일을 벗으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는 가운데 오늘(6일) 정오 'MEOVV'(미야오)의 팬 플랫폼 어플 'Churrrrr'(츄르)가 오픈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멤버들은 첫 게시물을 통해 팬들에게 인삿말을 남기며 데뷔를 앞두고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MEOVV'(미야오)는 오늘(6일) 오후 6시 데뷔 타이틀 싱글 'MEOW'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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