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았다. 아들의 방문 소식을 들은 부모님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반갑게 그를 맞이했고, 김재중 역시 어머니를 보자마자 다정하게 안아드리며 "우리 엄마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라는 애교 넘치는 인사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 차고를 포함해 총 4층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저택으로, 그 크기와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1층에는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와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으며, 2층에는 대형 테라스가 마치 리조트처럼 자리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9남매 대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침실 4개와 화장실 5개의 3층 구조는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90319
https://www.youtube.com/watch?v=ldWqB8C0q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