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으로 출연한 김대호아나운서가 ‘봉산 잡은 캠핑 주택’을 선택해 덕팀이 승리했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대호는 새로운 쉼터를 찾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희망 지역은 은평, 서대문, 종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평소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고 밝힌 김대호는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그는 배달 앱을 켰을 때, 맛 집이 많길 희망했으며, 텃밭과 마당과 호장마차 공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밝혔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가구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4.7%로 동시간대 1위와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기동 호장마차'의 지붕 아래 비밀공간을 발견하는 부분과 은평구 '봉산 잡은 캠핑주택'의 매매가를 공개하는 장면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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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간대 목요일 밤으로 옮긴 이후 최고 시청률
전국 3.8 수도권 4.7
서울 시내 독특한 단독 주택 나오니까 재밌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