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대통령실 “2026년 의대증원 조정 가능”

무명의 더쿠 | 09-06 | 조회 수 2742

대통령실은 6일 정부가 2000명으로 발표한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또 의료계 사태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도 구성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의대 증원의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자”며 이 같은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8월29일 기자회견에서 “과학적 근거에 의해서 합리적 수요 추계를 제시하면 열린 마음으로 검토하겠다고 여러 번 이야기해왔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의료 개혁을 위한 의사 확충을 위해 내년도 대학입시부터 오는 2035년까지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씩 늘리기로 한 바 있지만 의료계 등의 반발에 한발짝 물러선 모습이다.

한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의료계 사태와 관련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경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51563?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419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유아인·김호중 옥중추석…수제비·곤드레밥 먹는다
    • 14:09
    • 조회 244
    • 기사/뉴스
    10
    • 아들 얼굴에 비닐봉지 씌워 가둔 현직 경찰관…아동학대 혐의 입건
    • 14:04
    • 조회 323
    • 기사/뉴스
    5
    • [단독] "이웃집 주민이 폭행당하고 있다"…교제폭력 후 도주하다 추락한 남성
    • 14:02
    • 조회 1352
    • 기사/뉴스
    28
    • 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구조된 선원 8명 중 3명 사망(종합2보)
    • 13:55
    • 조회 462
    • 기사/뉴스
    1
    • 인간적 소통 고수해온 스타벅스…벨 울리는 매장 100개 육박
    • 13:55
    • 조회 1228
    • 기사/뉴스
    8
    • '베테랑2' 독주 속 추석 극장 민심 얻을 또 다른 영화는?
    • 13:54
    • 조회 359
    • 기사/뉴스
    3
    • ‘톡파원25시’ 이찬원, 두 눈이 번쩍…‘코X콜라 비법이 눈앞에?’
    • 13:26
    • 조회 537
    • 기사/뉴스
    2
    • NCT WISH에게 빠지는 시간 단 3분, 오늘(16일) 수록곡 MV 공개
    • 13:26
    • 조회 424
    • 기사/뉴스
    4
    • 한일 공동 안보선언까지 하라고? 임기 중 가능성 ‘글쎄’ [FM리포트]
    • 13:24
    • 조회 645
    • 기사/뉴스
    6
    • 입주민 간 다툼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 뇌사 빠져
    • 13:18
    • 조회 2151
    • 기사/뉴스
    24
    • 터널 속 역주행 차량에 일가족 참변…운전하던 가장 사망
    • 12:55
    • 조회 1353
    • 기사/뉴스
    5
    • 화장실 위치 묻자 "청소 먼저 할께요"···점주 수상한 행동에 '경악'
    • 12:54
    • 조회 3651
    • 기사/뉴스
    7
    • “하루 아침에 장애인 됐다”…아파트 엘베 기다리다가 ‘날벼락’, 아파트 측은 “책임 못져” (피 사진 주의)
    • 12:53
    • 조회 5945
    • 기사/뉴스
    27
    • “누군가 내 집을 부숴버렸어요”…당장 잘 곳도 없어 ‘망연자실’
    • 12:52
    • 조회 2394
    • 기사/뉴스
    10
    • 박나래, '절친' 키 콘서트서 열광 "사랑해요…나는 샤월이 되었다"
    • 12:48
    • 조회 1096
    • 기사/뉴스
    6
    • '베테랑2', 쾌속 흥행중! 추석 연휴내 손익분기점 넘는다
    • 12:39
    • 조회 762
    • 기사/뉴스
    10
    • '평점 5.8 혹평' 황희찬 도대체 무슨 일, '또 후보→교체 투입' 단 19분 출전... 울브스, 뉴캐슬에 1-2 패
    • 12:22
    • 조회 918
    • 기사/뉴스
    2
    • 잘 나가는 여성 옆엔 항상 '불륜남편'…그 드라마에 숨은 판타지
    • 12:21
    • 조회 5245
    • 기사/뉴스
    26
    • [속보]양수 터진 임신부 75곳서 거부…6시간 만에 ‘각서’ 쓰고 치료
    • 12:13
    • 조회 3138
    • 기사/뉴스
    31
    • 30살에 유학 가겠다는 병역기피자‥법원 "병무청 불허 정당"
    • 12:11
    • 조회 2391
    • 기사/뉴스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