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방한 기시다 양국 정상회담, 관계 진전 논의에 중요 기회"
2,363 18
2024.09.06 12:21
2,363 18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간 협력과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염두에 둔 양국 관계의 진전 등을 논의할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야시 장관은 "일본 정부는 한일 협력이 양국 국민에 의해 구체적인 이익이 실감되는 형태로 견고해지도록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을 비롯해 한국 측과 긴밀히 의사소통하면서 노력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일본 정부가 전날 한국 정부에 전달한 우키시마마루(浮島丸·이하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피해자 명부와 관련해서는 "한국 정부의 요청이 있어 후생노동성이 대응한 것으로 안다"며 "관련 문서 중 정밀 조사를 마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 정부는 옛 군인 군속에 관한 사망자 명부를 한국 측에 인도해왔으며 그중에는 우키시마 승선자 정보도 포함돼있다"며 "우리나라(일본)는 지금까지도 인도적 관점에서 진지하게 대응해왔으며 이번 명부 제공도 그런 대응의 일환"이라고 답변했다. (취재보조:김지수 통신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16701?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406 11.01 23,0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3,5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55,6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88,7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50,2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6,7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8,4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6,6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3,5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75,7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67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아들과 돈독한 애정…유재석 반성 2 01:05 2,507
315266 기사/뉴스 “구글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달러 내라”…들어본 적도 없는 벌금 때린 러시아 28 00:54 2,950
315265 기사/뉴스 백화현상으로 인해 2050년까지 전부 사라질 수 있다는 산호초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나옴 25 00:30 4,829
315264 기사/뉴스 강남 8중 추돌 `20대 무면허 여성`…송파구선 유모차 치고 달아나 219 11.02 36,907
315263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감원" 206 11.02 35,676
315262 기사/뉴스 미국 할로윈 축제에서 총격 2명 사망 12 11.02 4,605
315261 기사/뉴스 "해달란 적도 없었는데?" 중국은 왜 한국에 비자 면제를 던졌나 48 11.02 6,548
315260 기사/뉴스 하이브 또 내부문건 공개…"역바이럴 실제 진행됐다" 17 11.02 3,499
315259 기사/뉴스 서해선 연장 90㎞ 신설 철도노선 개통…수도권 서부~충남 '1시간' 10 11.02 1,718
315258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10대 여성 약 25.2%·20대 여성 약 18% 이탈 494 11.02 35,170
315257 기사/뉴스 '불닭'이 효자‥라면 수출 첫 10억 달러 돌파 4 11.02 1,056
315256 기사/뉴스 "킨텍스에 폭발물" 10대 자수‥"줄 길어 홧김에" 6 11.02 1,303
315255 기사/뉴스 박성광, 개그맨 동기들과 故 박지선 4주기 추모…"보고싶은 최고 희극인" 18 11.02 2,749
315254 기사/뉴스 '아버지 살해' 30대 아들 영장실질심사 "평생 가정폭력‥저를 죽이겠다고 말해" 11 11.02 1,314
315253 기사/뉴스 소식 끊겼던 47살 ‘보이저 1호’···NASA, 43년 동안 사용않던 송신기로 교신 성공 22 11.02 2,736
315252 기사/뉴스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 임시 MC는 윤보미 9 11.02 2,386
315251 기사/뉴스 조영수 프로듀서, 저작권료 밝혔다 “신화 ‘브랜뉴’로 첫 천만 원..1억 됐을 때 차 사”(진심누나)[종합] 5 11.02 1,547
315250 기사/뉴스 이하늬, 서울대 입시 악몽 "母, 반려견 이름=가야금으로 서울대 간 이하늬로 지어"('십오야') 8 11.02 3,299
315249 기사/뉴스 "결혼 빨리하면 30만원"..."너나 가져" 조롱 2 11.02 2,036
315248 기사/뉴스 '최민환 빠진' FT아일랜드, 이홍기 "너무 우울했다"... 'GMF 2024'서 심경 고백 [종합] 18 11.02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