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팀장은 화제가 되는 검색 키워드로 딥페이크를 언급하며 “올해만 23명의 관련 사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문제는 딥페이크 처벌이 다른 범죄 사건에 비해 약하다는 것”이라고 현행법의 사각지대를 지적했다.
이에 박명수는 “입법 기관에서 일하시는 의원님들도 문제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고 목숨을 잃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걸 미연의 방지를 해주면 좋겠다. 이런 건 안 하고 대체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그게 남이 아니고 내 가족이 그렇다고 생각해보길 바란다”며 “관련법 발의를 했으면 빨리 해라.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 생명이 아니겠나.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분노했다.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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