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가수 이적의 신곡 ‘술이 싫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6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취재에 따르면 지창욱은 최근 이적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적의 신곡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다가오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장르다.
지창욱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이달 말 이적의 컴백일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이적의 새 앨범 ‘술이 싫다’는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트레스’ 이후 4년 만의 신보다.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이적인 만큼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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