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친코2’ 공개되자 또 중국서 도둑시청…서경덕 “이젠 당국 나서야”
2,025 10
2024.09.06 11:31
2,025 10


eqvNFM

드라마 ‘파친코 시즌2’가 최근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가운데 중국에서 또 다시 ‘훔쳐보기’ 시청자가 늘고 있다.

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 ‘파친코 시즌 2’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고, 현재 약 500건의 리뷰가 버젓이 남겨져 있다”면서 “영화 ‘파묘’ 때와 마찬가지로 중국 내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불법시청이 일상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막힐 따름이다”고 지적했다.

서경덕 교수는 “이제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에 관한 지적재산권 보호 및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이 자국민을 엄격히 단속했다. 중국 당국이 모르는 게 아니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한국 콘텐트에 대한 ‘도둑시청’을 눈감아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하고, 자국민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쳐야만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아울러 “우리도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에도 더 신경을 써야만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137CjpY


파친코는 애플티비 미드인데 애플도 저건 어쩔수 없나봐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506 09.15 18,9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88,0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64,5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05,7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17,9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0,6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2,3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10,7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32,2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81,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26 기사/뉴스 유아인·김호중 옥중추석…수제비·곤드레밥 먹는다 11 14:09 575
309325 기사/뉴스 아들 얼굴에 비닐봉지 씌워 가둔 현직 경찰관…아동학대 혐의 입건 5 14:04 470
309324 기사/뉴스 [단독] "이웃집 주민이 폭행당하고 있다"…교제폭력 후 도주하다 추락한 남성 33 14:02 1,889
309323 기사/뉴스 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구조된 선원 8명 중 3명 사망(종합2보) 1 13:55 585
309322 기사/뉴스 인간적 소통 고수해온 스타벅스…벨 울리는 매장 100개 육박 9 13:55 1,384
309321 기사/뉴스 '베테랑2' 독주 속 추석 극장 민심 얻을 또 다른 영화는? 3 13:54 434
309320 기사/뉴스 ‘톡파원25시’ 이찬원, 두 눈이 번쩍…‘코X콜라 비법이 눈앞에?’ 2 13:26 573
309319 기사/뉴스 NCT WISH에게 빠지는 시간 단 3분, 오늘(16일) 수록곡 MV 공개 4 13:26 466
309318 기사/뉴스 한일 공동 안보선언까지 하라고? 임기 중 가능성 ‘글쎄’ [FM리포트] 6 13:24 686
309317 기사/뉴스 입주민 간 다툼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 뇌사 빠져 24 13:18 2,228
309316 기사/뉴스 터널 속 역주행 차량에 일가족 참변…운전하던 가장 사망 5 12:55 1,411
309315 기사/뉴스 화장실 위치 묻자 "청소 먼저 할께요"···점주 수상한 행동에 '경악' 7 12:54 3,753
309314 기사/뉴스 “하루 아침에 장애인 됐다”…아파트 엘베 기다리다가 ‘날벼락’, 아파트 측은 “책임 못져” (피 사진 주의) 27 12:53 6,068
309313 기사/뉴스 “누군가 내 집을 부숴버렸어요”…당장 잘 곳도 없어 ‘망연자실’ 10 12:52 2,479
309312 기사/뉴스 박나래, '절친' 키 콘서트서 열광 "사랑해요…나는 샤월이 되었다" 6 12:48 1,112
309311 기사/뉴스 '베테랑2', 쾌속 흥행중! 추석 연휴내 손익분기점 넘는다 10 12:39 780
309310 기사/뉴스 '평점 5.8 혹평' 황희찬 도대체 무슨 일, '또 후보→교체 투입' 단 19분 출전... 울브스, 뉴캐슬에 1-2 패 2 12:22 933
309309 기사/뉴스 잘 나가는 여성 옆엔 항상 '불륜남편'…그 드라마에 숨은 판타지 26 12:21 5,312
309308 기사/뉴스 [속보]양수 터진 임신부 75곳서 거부…6시간 만에 ‘각서’ 쓰고 치료 31 12:13 3,186
309307 기사/뉴스 30살에 유학 가겠다는 병역기피자‥법원 "병무청 불허 정당" 8 12:11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