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성원 일하는 방식 존중”...하이브, 2024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19,413 319
2024.09.06 11:14
19,413 319

방탄소년단 등이 소속된 하이브와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동시 선정됐다.

하이브는 6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국내 엔터사 가운데 본사와 자회사가 동시에 이름을 올린 것은 드문 일로, 엔터테인먼트 및 IT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일자리 질을 개선한 기업이 높이 평가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100개의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하이브는 빠르게 변화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특성을 고려해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존중하고, 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꾀할 수 있도록 폭넓은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직무 다양성에 기여하고 자체 콘텐츠 제작과 미래 사업에 대한 개발 및 투자로 일자리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하이브 및 산하 레이블(법인) 전체의 구성원 수는 전년 대비 약 34.4% 증가했다.

위버스컴퍼니는 남성 근로자의 비중이 큰 IT 업종임에도 여성 근로자의 고용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위버스컴퍼니의 전체 여성 근로자 비중은 56%이며, 지난해 서비스 확장을 위해 신규 채용한 인원 중 여성 근로자 비중이 68%에 달한다.

하이브는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위해 복리후생제도와 근무 환경을 꾸준하게 개선하고 있다”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는 동시에 일과 삶의 조화를 도모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906095400358

 

 

목록 스크랩 (0)
댓글 3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419 09.14 29,1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88,0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64,5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05,7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17,9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0,6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2,3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10,7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32,2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81,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26 기사/뉴스 유아인·김호중 옥중추석…수제비·곤드레밥 먹는다 12 14:09 662
309325 기사/뉴스 아들 얼굴에 비닐봉지 씌워 가둔 현직 경찰관…아동학대 혐의 입건 6 14:04 544
309324 기사/뉴스 [단독] "이웃집 주민이 폭행당하고 있다"…교제폭력 후 도주하다 추락한 남성 34 14:02 2,056
309323 기사/뉴스 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구조된 선원 8명 중 3명 사망(종합2보) 1 13:55 646
309322 기사/뉴스 인간적 소통 고수해온 스타벅스…벨 울리는 매장 100개 육박 9 13:55 1,450
309321 기사/뉴스 '베테랑2' 독주 속 추석 극장 민심 얻을 또 다른 영화는? 3 13:54 470
309320 기사/뉴스 ‘톡파원25시’ 이찬원, 두 눈이 번쩍…‘코X콜라 비법이 눈앞에?’ 2 13:26 591
309319 기사/뉴스 NCT WISH에게 빠지는 시간 단 3분, 오늘(16일) 수록곡 MV 공개 4 13:26 479
309318 기사/뉴스 한일 공동 안보선언까지 하라고? 임기 중 가능성 ‘글쎄’ [FM리포트] 6 13:24 701
309317 기사/뉴스 입주민 간 다툼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 뇌사 빠져 24 13:18 2,275
309316 기사/뉴스 터널 속 역주행 차량에 일가족 참변…운전하던 가장 사망 5 12:55 1,411
309315 기사/뉴스 화장실 위치 묻자 "청소 먼저 할께요"···점주 수상한 행동에 '경악' 7 12:54 3,764
309314 기사/뉴스 “하루 아침에 장애인 됐다”…아파트 엘베 기다리다가 ‘날벼락’, 아파트 측은 “책임 못져” (피 사진 주의) 27 12:53 6,095
309313 기사/뉴스 “누군가 내 집을 부숴버렸어요”…당장 잘 곳도 없어 ‘망연자실’ 10 12:52 2,499
309312 기사/뉴스 박나래, '절친' 키 콘서트서 열광 "사랑해요…나는 샤월이 되었다" 6 12:48 1,123
309311 기사/뉴스 '베테랑2', 쾌속 흥행중! 추석 연휴내 손익분기점 넘는다 10 12:39 786
309310 기사/뉴스 '평점 5.8 혹평' 황희찬 도대체 무슨 일, '또 후보→교체 투입' 단 19분 출전... 울브스, 뉴캐슬에 1-2 패 2 12:22 936
309309 기사/뉴스 잘 나가는 여성 옆엔 항상 '불륜남편'…그 드라마에 숨은 판타지 26 12:21 5,339
309308 기사/뉴스 [속보]양수 터진 임신부 75곳서 거부…6시간 만에 ‘각서’ 쓰고 치료 31 12:13 3,186
309307 기사/뉴스 30살에 유학 가겠다는 병역기피자‥법원 "병무청 불허 정당" 8 12:11 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