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박보영X안재홍, 제29회 부국제 개막식 사회자 확정(공식)

무명의 더쿠 | 09-06 | 조회 수 1418
[헤럴드POP=박서현기자]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확정됐다.

오는 10월 2일(수)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확정됐다.

배우 박보영은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영화 '과속스캔들'(2008)의 흥행을 이끌며 충무로 대표 신예로 급부상했다. 이후 '늑대소년'(2012), '오 나의 귀신님'(2015), '힘쎈여자 도봉순'(2017), '너의 결혼식'(2018) 등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2023 부일영화상 여자 올해의스타상, 2024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 그녀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영화 '족구왕'(2014)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로 주목받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안재홍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2016), '쌈, 마이웨이'(2017), '멜로가 체질'(2019) 등에서 놀라울 정도의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마스크걸'(2023)을 통해 또 한 번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는 2024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조연상, 2024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조연상, 2024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리즈부문 올해의남자배우상 등을 수상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1일(금)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18637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504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용진이형 오랜만"… 정용진 회장 취임 후 첫 인스타 게시 메시지는
    • 13:29
    • 조회 2
    • 기사/뉴스
    • ‘톡파원25시’ 이찬원, 두 눈이 번쩍…‘코X콜라 비법이 눈앞에?’
    • 13:26
    • 조회 43
    • 기사/뉴스
    1
    • NCT WISH에게 빠지는 시간 단 3분, 오늘(16일) 수록곡 MV 공개
    • 13:26
    • 조회 29
    • 기사/뉴스
    1
    • 한일 공동 안보선언까지 하라고? 임기 중 가능성 ‘글쎄’ [FM리포트]
    • 13:24
    • 조회 145
    • 기사/뉴스
    3
    • 입주민 간 다툼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 뇌사 빠져
    • 13:18
    • 조회 801
    • 기사/뉴스
    11
    • 터널 속 역주행 차량에 일가족 참변…운전하던 가장 사망
    • 12:55
    • 조회 1001
    • 기사/뉴스
    4
    • 화장실 위치 묻자 "청소 먼저 할께요"···점주 수상한 행동에 '경악'
    • 12:54
    • 조회 2815
    • 기사/뉴스
    7
    • “하루 아침에 장애인 됐다”…아파트 엘베 기다리다가 ‘날벼락’, 아파트 측은 “책임 못져” (피 사진 주의)
    • 12:53
    • 조회 4335
    • 기사/뉴스
    24
    • “누군가 내 집을 부숴버렸어요”…당장 잘 곳도 없어 ‘망연자실’
    • 12:52
    • 조회 1668
    • 기사/뉴스
    7
    • 박나래, '절친' 키 콘서트서 열광 "사랑해요…나는 샤월이 되었다"
    • 12:48
    • 조회 806
    • 기사/뉴스
    5
    • '베테랑2', 쾌속 흥행중! 추석 연휴내 손익분기점 넘는다
    • 12:39
    • 조회 611
    • 기사/뉴스
    8
    • '평점 5.8 혹평' 황희찬 도대체 무슨 일, '또 후보→교체 투입' 단 19분 출전... 울브스, 뉴캐슬에 1-2 패
    • 12:22
    • 조회 789
    • 기사/뉴스
    2
    • 잘 나가는 여성 옆엔 항상 '불륜남편'…그 드라마에 숨은 판타지
    • 12:21
    • 조회 4585
    • 기사/뉴스
    26
    • [속보]양수 터진 임신부 75곳서 거부…6시간 만에 ‘각서’ 쓰고 치료
    • 12:13
    • 조회 2874
    • 기사/뉴스
    30
    • 30살에 유학 가겠다는 병역기피자‥법원 "병무청 불허 정당"
    • 12:11
    • 조회 2086
    • 기사/뉴스
    8
    • 화재 논란의 벤츠,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CLA 전기차 공개
    • 11:45
    • 조회 1078
    • 기사/뉴스
    8
    • 운동만 하면 '모기' 물린 흔적이… 알고 보면 두드러기라고? (운동, 샤워후 두드러기)
    • 11:15
    • 조회 4350
    • 기사/뉴스
    32
    • 90분→59분→30분→19분…'2연속 벤치' 황희찬, '4경기 슈팅 0개' 주전 경쟁 빨간불
    • 11:07
    • 조회 1246
    • 기사/뉴스
    3
    • 서울우유, 일반우유와 별 차이 없는 'A2우유' 프리미엄으로 비싸게 팔아
    • 10:47
    • 조회 3414
    • 기사/뉴스
    15
    • 터널 역주행 차량에 30대 가장 사망…함께 타고 있던 가족도 중경상
    • 10:36
    • 조회 4814
    • 기사/뉴스
    3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