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독일 베를린 소녀상 철거 임박‥시민들 "시장 사퇴" 촉구
1,697 6
2024.09.06 09:51
1,697 6

소녀상 존치와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사퇴 촉구하는 재독 시민단체와 현지 시민들

소녀상 존치와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사퇴 촉구하는 재독 시민단체와 현지 시민들


독일 베를린 당국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 시한을 오는 28일로 못 박은 가운데, 재독 시민단체와 현지 시민들이 현지시간 5일 소녀상 존치와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2020년 9월 소녀상 설치를 주도했던 코리아협의회는 "베그너 시장은 일본 정부를 위해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사용하지 말고, 베를린 시민들의 요구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독일 rbb 방송은 베그너 시장이 일본 정부와 분쟁 가능성을 들어 코리아협의회의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 지원 여부를 심사하는 자문위원회에 예산을 삭감하라는 압력을 넣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리아협의회는 베그너 시장이 일본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예산 심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관련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베를린 시의회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김용만, 이재강, 전용기 의원과 조국혁신당 이해미 의원은 이날 베를린을 방문해 베를린시 당국자들과 면담하는 등 소녀상 존치 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행정처분 권한이 있는 슈테파니 렘링거 베를린 미테구청장을 만나 소녀상을 철거하지 말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https://naver.me/5r93AXkx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x더쿠] 올티밋 비건 뮤신 펩타이드8 세럼&크림 체험 이벤트 183 00:09 7,1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87,5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63,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05,7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17,9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0,6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2,3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10,7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32,2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80,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17 기사/뉴스 입주민 간 다툼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 뇌사 빠져 3 13:18 282
309316 기사/뉴스 터널 속 역주행 차량에 일가족 참변…운전하던 가장 사망 4 12:55 878
309315 기사/뉴스 화장실 위치 묻자 "청소 먼저 할께요"···점주 수상한 행동에 '경악' 7 12:54 2,528
309314 기사/뉴스 “하루 아침에 장애인 됐다”…아파트 엘베 기다리다가 ‘날벼락’, 아파트 측은 “책임 못져” (피 사진 주의) 23 12:53 3,693
309313 기사/뉴스 “누군가 내 집을 부숴버렸어요”…당장 잘 곳도 없어 ‘망연자실’ 5 12:52 1,416
309312 기사/뉴스 박나래, '절친' 키 콘서트서 열광 "사랑해요…나는 샤월이 되었다" 5 12:48 684
309311 기사/뉴스 '베테랑2', 쾌속 흥행중! 추석 연휴내 손익분기점 넘는다 8 12:39 554
309310 기사/뉴스 '평점 5.8 혹평' 황희찬 도대체 무슨 일, '또 후보→교체 투입' 단 19분 출전... 울브스, 뉴캐슬에 1-2 패 1 12:22 748
309309 기사/뉴스 잘 나가는 여성 옆엔 항상 '불륜남편'…그 드라마에 숨은 판타지 26 12:21 4,415
309308 기사/뉴스 [속보]양수 터진 임신부 75곳서 거부…6시간 만에 ‘각서’ 쓰고 치료 30 12:13 2,799
309307 기사/뉴스 30살에 유학 가겠다는 병역기피자‥법원 "병무청 불허 정당" 8 12:11 2,060
309306 기사/뉴스 화재 논란의 벤츠,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CLA 전기차 공개 8 11:45 1,033
309305 기사/뉴스 운동만 하면 '모기' 물린 흔적이… 알고 보면 두드러기라고? (운동, 샤워후 두드러기) 32 11:15 4,331
309304 기사/뉴스 90분→59분→30분→19분…'2연속 벤치' 황희찬, '4경기 슈팅 0개' 주전 경쟁 빨간불 3 11:07 1,246
309303 기사/뉴스 서울우유, 일반우유와 별 차이 없는 'A2우유' 프리미엄으로 비싸게 팔아 15 10:47 3,349
309302 기사/뉴스 터널 역주행 차량에 30대 가장 사망…함께 타고 있던 가족도 중경상 32 10:36 4,793
309301 기사/뉴스 ‘펄펄 끓는 바다’ 남해안 양식어패류 피해액 560억 넘겨…속수무책 폐사 막으려면 4 10:22 1,756
309300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신곡 ‘SOS’ 뮤비 티저 공개..완벽 비주얼 눈길 4 10:11 2,144
309299 기사/뉴스 119 구급대원 '입틀막'이 응급대책?‥'언론 통제' 논란 7 10:08 1,286
309298 기사/뉴스 [속보] 군산 앞바다서 어선 전복…해경 "8명 전원 구조" 8 10:0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