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코레일 부정승차 매년 19만건 적발…41억2000만원 달해
3,224 14
2024.09.06 08:17
3,224 14

SR은 10.8억원·11.5만건…승차권 없는 승객 가장 많아
윤종군 의원 "승객 권리와 안전 보호 위해 올바른 철도문화 필요"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연평균 부정승차 적발 금액이 4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RT 운영사인 SR도 연평균 10억 원 이상의 부정승차 적발금액이 발생하고 있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6년 간 코레일의 연평균 부정승차 적발 금액은 41억 2200만 원, 건수로는 19만 926건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SR은 연평균 10억 7892만 원, 11만 4683건의 부정승차가 적발됐다.

 

코레일은 부정승차 중 승차권 미소지가 해당 기간 가장 많은 유형으로 잡혔다. 올해 7월까지 승차권 미소지 적발 건수는 15만 1112건, 액수는 37억 9100만 원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다른 열차 승차권소지(3105건, 9800만 원)가 이었다.

 

SR도 승차권 미소지의 일종인 표를 구매하지 않고 탑승을 하는 ‘사전신고’ 건수가 올해 7월까지 13만 6037건으로 가장 많았다. 액수로도 11억 4700만 원을 기록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7446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397 11.01 21,7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1,7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51,9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87,4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46,4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6,7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7,3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4,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1,2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72,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69 기사/뉴스 “구글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달러 내라”…들어본 적도 없는 벌금 때린 러시아 21 00:54 952
315268 기사/뉴스 백화현상으로 인해 2050년까지 전부 사라질 수 있다는 산호초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나옴 20 00:30 3,120
315267 기사/뉴스 강남 8중 추돌 `20대 무면허 여성`…송파구선 유모차 치고 달아나 144 11.02 18,244
315266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감원" 191 11.02 27,008
315265 기사/뉴스 미국 할로윈 축제에서 총격 2명 사망 12 11.02 4,145
315264 기사/뉴스 "해달란 적도 없었는데?" 중국은 왜 한국에 비자 면제를 던졌나 44 11.02 5,662
315263 기사/뉴스 하이브 또 내부문건 공개…"역바이럴 실제 진행됐다" 17 11.02 3,292
315262 기사/뉴스 서해선 연장 90㎞ 신설 철도노선 개통…수도권 서부~충남 '1시간' 10 11.02 1,610
315261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10대 여성 약 25.2%·20대 여성 약 18% 이탈 474 11.02 31,515
315260 기사/뉴스 '불닭'이 효자‥라면 수출 첫 10억 달러 돌파 4 11.02 1,024
315259 기사/뉴스 "킨텍스에 폭발물" 10대 자수‥"줄 길어 홧김에" 6 11.02 1,223
315258 기사/뉴스 박성광, 개그맨 동기들과 故 박지선 4주기 추모…"보고싶은 최고 희극인" 18 11.02 2,645
315257 기사/뉴스 '아버지 살해' 30대 아들 영장실질심사 "평생 가정폭력‥저를 죽이겠다고 말해" 11 11.02 1,254
315256 기사/뉴스 소식 끊겼던 47살 ‘보이저 1호’···NASA, 43년 동안 사용않던 송신기로 교신 성공 22 11.02 2,660
315255 기사/뉴스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 임시 MC는 윤보미 9 11.02 2,265
315254 기사/뉴스 조영수 프로듀서, 저작권료 밝혔다 “신화 ‘브랜뉴’로 첫 천만 원..1억 됐을 때 차 사”(진심누나)[종합] 5 11.02 1,449
315253 기사/뉴스 이하늬, 서울대 입시 악몽 "母, 반려견 이름=가야금으로 서울대 간 이하늬로 지어"('십오야') 8 11.02 3,149
315252 기사/뉴스 "결혼 빨리하면 30만원"..."너나 가져" 조롱 2 11.02 1,924
315251 기사/뉴스 '최민환 빠진' FT아일랜드, 이홍기 "너무 우울했다"... 'GMF 2024'서 심경 고백 [종합] 16 11.02 2,349
315250 기사/뉴스 "김영선 좀 해줘라" 휴대폰은 어디에?‥커지는 봐주기 수사 의심 6 11.02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