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카라큘라, 쯔양에게 옥중 편지 보내...YTN 단독 입수
8,107 28
2024.09.06 00:07
8,107 28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된 사이버레카 사건 기억하시죠?

가해자로 지목된 유튜버들이 구속 상태에서 내일부터 재판을 받게 되는데요.

이 가운데 핵심 인물로 지목된 유튜버 카라큘라가 옥중에서 쯔양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를 YTN에서 단독 입수했습니다.

허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쯔양 관계자를 통해 입수한 카라큘라의 자필 편지입니다.

카라큘라는 직접 작성한 5장 분량의 편지에서 조심스럽게 자신을 소개한 뒤 쯔양에 대한 공갈 방조 부분은 억울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쯔양의 가슴 아픈 사연과 고통의 시간에 위로를 전한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카라큘라는 편지 끝 부분에 "읽어줘서 고맙다"며 공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줄곧 "쯔양 협박범이 된 부분에 대해 억울하고 분통하다"는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카라큘라는 유튜버 구제역이 쯔양을 상대로 벌인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838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619 10.30 53,4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8,1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51,9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86,7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40,5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4,2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6,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2,8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8,9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71,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3072 이슈 PURPLE KISS (퍼플키스) - ON MY BIKE | Show! MusicCore | MBC 241102 방송 21:48 10
2543071 정보 서울은 25도까지 올라 포근했던 오늘, 내일 아침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 자욱하고 낮엔 포근할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21:48 121
2543070 이슈 리를빗 챌린지 했었던 NCT 도재정 21:47 143
2543069 유머 마비노기 온리전 후원자 특전 12 21:45 579
2543068 유머 개그맨 김영철 일본 진출 9 21:45 875
2543067 이슈 👶🍼:유진이 언니~!!!! 강아지 해줘~!!! (아이브 무대인사) 11 21:44 412
2543066 이슈 데뷔초부터 팬덤 연령대로 정치질을 너무 심하게 당한 라이즈 팬덤 21 21:43 883
2543065 이슈 2200만뷰 넘은 박진영 & 보아 챌린지 영상 12 21:39 1,191
2543064 이슈 (워딩 충격주의🤬) 이게말이되나 신고했는데 저딴댓글달린 글들이 가이드라인을 위반 하지않는대 18 21:39 1,858
2543063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마키하라 노리유키 'ココロノコンパス' 21:36 59
2543062 이슈 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5 21:36 739
2543061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10대 여성 약 25.2%·20대 여성 약 18% 이탈 69 21:35 2,801
2543060 기사/뉴스 '불닭'이 효자‥라면 수출 첫 10억 달러 돌파 3 21:34 407
2543059 유머 말들도 삐지면 티를 낸다(경주마) 3 21:32 437
2543058 이슈 CPR하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당했다는 주장의 실제 22 21:31 2,773
2543057 유머 진짜 분신술이라도 쓰나 싶은 퀸가비 최근 활동 10 21:31 1,671
2543056 이슈 진짜 벌써 1년이 지난게 믿기지 않는 대한민국 도파민 대폭발했던 사건..jpg 17 21:30 3,279
2543055 이슈 오늘자 위버스 모먼트 라이즈 성찬 31 21:30 1,157
2543054 유머 굿즈(?)구매한거중 일부를 회사 탕비실에 놔뒀더니 칭찬받음 38 21:30 5,034
2543053 기사/뉴스 "킨텍스에 폭발물" 10대 자수‥"줄 길어 홧김에" 6 21:29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