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6만명 돌파…20만명 눈앞
'삼체' 감독 연출, 저우동위 주연
학교 폭력 소재로 한 청춘 로맨스
[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2020년 7월 개봉한 중국영화 '소년시절의 너'에서 베이(이양첸시)가 첸니엔(저우동위)에게 했던 이 말은 영화의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대사다.
4년 만에 재개봉한 '소년시절의 너'가 극장가에 조용한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달 28일 재개봉한 '소년시절의 너'는 3일까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로 누적관객 16만명을 기록했다. 2020년 개봉 당시 8만명의 관객을 모았지만, 이번 재개봉으로 첫 공개에 준하는 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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