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홍명보 경기 후 기자회견 일문일답............txt
4,835 20
2024.09.05 22:51
4,835 20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091193

 

다음은 홍 감독과 일문일답

- 경기 소감은.

3차 예선 첫 경기에 승리를 거두지 못해 죄송하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경기를 봤을 때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전체적으로 전반과 후반이 다른 양상이었다. 전반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썩 좋지 않았다. 후반은 개선이 됐다. 몇 번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한 게 아쉬운 점이다. 전반엔 반대 전환, 볼 스피드가 더 빨라야 했다. 상대가 내려선 점을 공략하고 득점하는 건 (방향 전환으로) 극복해야 하는 데 부족했다.

- 다음 주 오만 원정에 대해서는.

오늘 선수 피지컬 파트(컨디션 관리)에서 계획이 있었는데 득점하지 못했다. 나흘 동안 잘 준비해야할 것 같다. 전술적으로 원정 경기고 어떤 식으로 할지 내일부터 다시 준비해야 한다. 일단 선수의 컨디션이 중요하다. 특히 유럽파는 (소속팀) 경기하고 돌아와서 바로 경기했기에 체력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 선수를 보고 다음 경기 선발(명단)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

- 지휘봉 잡고 첫 판인데 관중석에서 부정적 반응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그런 장면이 쉽진 않았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충분히 팬의 마음도 이해한다. 앞으로 견뎌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

- 이강인이 공격에서 많은 역할했는데.

전반과 후반, 마지막 부분에서 전술적으로 변화를 줬다. (이강인의) 창의적인 패스가 몇 번 나왔다. 짧은 시간이었으나 준비한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선수를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이강인이나 손흥민, 황희찬을 활용하는 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중요하다. 어떤식으로 더 활용할지 코치진의 과제라고 본다. 방법을 찾도록 준비해야할 것 같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380 11.01 19,9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8,1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49,3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86,7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40,5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4,2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6,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2,8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7,6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70,1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3040 유머 은근 느좋조합이라는 박진영 카리나 위플래쉬 챌린지 ㅋㅋㅋㅋㅋㅋ 21:12 19
2543039 이슈 호불호 안갈리는 메뉴 3대장jyp 21:12 33
2543038 유머 🦆언니 물 온도가 이븐하지가 않은 것 같아 21:12 68
2543037 이슈 케톡에서 반응좋은 베이비몬스터 정규1집 수록곡 1 21:12 48
2543036 이슈 쯔양 천만 구독자 다이아버튼 언박싱영상 21:12 83
2543035 이슈 갈때까지 갔다는 우-러전쟁 징병 기피.jpg 21:11 345
2543034 이슈 <대장이반찬> 11/10(일) 오후 4:50 첫 방송🍽️ | 김대호 & 이장우 & 키 & 민호 4 21:10 214
2543033 이슈 18년 만에 30만개에서 0개가 되어버린 전통 가양주 면허 제조장 1 21:10 292
2543032 기사/뉴스 이하늬, 서울대 입시 악몽 "母, 반려견 이름=가야금으로 서울대 간 이하늬로 지어"('십오야') 21:09 401
2543031 이슈 시장에서 장보던 사람들이 멈춰서 영상을 찍은 이유 1 21:08 516
2543030 이슈 레전드무대 중 하나로 꼽히는 슴콘 NCT U - Universe 2 21:07 239
2543029 이슈 오늘자 서울역 대규모 집회에 ㅈ선일보 반응.jpg 20 21:07 1,384
2543028 이슈 에스파 지젤 닝닝 x 키오프 벨 나띠 Whiplash 챌린지 11 21:05 513
2543027 유머 '그 팬덤'이 난장판 칠 때 마다 끌올해줘야 하는 기사 8 21:04 1,308
2543026 이슈 길바닥에서 써니 춤추게 하기 성공한 수영.reels 7 21:03 760
2543025 유머 [리빙포인트] 급한 상황에 차갑게 해놓은 맥주가 없을땐 4 21:03 806
2543024 이슈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3rd Mini Album "Lose Yourself" | 'R.E.M' Music Video Shoot Sketch 21:02 56
2543023 유머 "두번가면 바보" 라는 속담까지 있는 일본 관광지 18 21:02 2,772
2543022 기사/뉴스 "결혼 빨리하면 30만원"..."너나 가져" 조롱 1 21:02 624
2543021 기사/뉴스 '최민환 빠진' FT아일랜드, 이홍기 "너무 우울했다"... 'GMF 2024'서 심경 고백 [종합] 12 21:01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