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한,일 양국에 대한 온도차 - 한국에 대한 도를 넘은 무례와 일본에 대한 아양
2022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한국도 제국주의에 핍박 받았던 과거가 있었죠? 우크라이나의 지명을 우크라이나어로 불러주세요!`
대한민국 `아. 그래요? 당연히 해드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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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니네 6.25때 전세계가 도와줬잖아? 우리 무기 좀 줘`
(이후 ) 한국 `아.... 러시아 때문에 안되는데, 미국 말도 있으니 포탄 우회 지원해줄께. 군수 물품 외의 것들과 원조도 해준다.`
22년
우크라이나 ` 파시즘에 맞섭시다. 2차대전 당시 추축국이....`
일본 `야. 너 지금 뭐라고 했냐? `
우크라이나 `아니. 일본제국은 아니구요... 빼겠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일본에 진심으로 사과” 히틀러 옆 일왕 지운 우크라이나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europe/2022/04/25/20220425500004
러시아의 침공 비판하는 영상 일본서 논란 쇼와 일왕을 히틀러와 함께 파시스트로 표현 “천황 모욕에 단호히 항의”… 日 정치권 가세
우크라이나 `키예프는 러시아어고, 키이우는 우크라이나어니까....`
일본 ` 어쩌라고? 키이우? 싫은데? 우리는 하고 싶은데로 키예프로 부를건데?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16500091
이번에도 키이우 표기법에 대해 또다시 논란이 벌어졌지만 일본 정부는 키이우로 바꿀 생각은 없다고 일축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재외 공관의 소재지 명칭과 표기는 최대한 현지 발음에 가까운 것으로 하고 상대국과의 관계와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 등을 고려해 건건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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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쿠에서 지적했었지.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가 한국을 비하한 게시물에 동조했음
혐한 트윗 리트윗하고 좋아요 누른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
https://theqoo.net/square/2434366113
당시 지적했던 덬의 이야기.
2024년. 9월 3일.
주일 우크라이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면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을 추모 `운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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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를 위한 목적이었으면 저길 갈 이유가 없음.
야스쿠니는 신사. 일본 정부가 공식 운영하는 국립 묘지( 치도리가후지) 가 따로 있음. 미국 정부 인사들도 거기 가서 참배는 함. 한국에서도 문제 삼지 않음.
그런데 왜 야스쿠니를 굳이? 갔을까?
러시아가 (일본과 사이가 안좋아진 이후로) 일본 정부 인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제국주의적인 행태라고 비판하고 있었기 때문임.
그러니까, 그냥 단순히 러시아가 기분 나쁘라고 트롤링 한다고. 우크라이나 정부를 대표하는 대사가 야스쿠니를 공식적으로 참배한거....
그리고 난리가 나니까, 삭제 하고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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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본만 그런건 아님. 주 독일 우크라이나 대사는 외교적 무례와 나치(우크라이나인으로 나치에 복무하고, 폴란드인과 유태인을 학살했던 스테판 반데라)를 찬양하고, 학살을 부정해서 문제를 일으킨 바 있음.
'나치 협력자 옹호 논란' 주독 우크라 대사 독일 떠날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5136800009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부는 한국에 대한 무례는 물론이고, 나치 찬양과 학살 부정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사과했다는 기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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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23년에 우크라이나 외교관이 한국 민간인과 경찰을 폭행한 사건도, 우크라이나측에서 성의있게 대처하지 않았고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음.
[단독] 행패 우크라 외교관, 사과 없이 떠났다…대사관은 '적반하장'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38704
"주점 직원도 모자라 경찰까지 때린 우크라이나 외교관이 면책특권을 이용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어젯밤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그나마 저희 보도가 나가고,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사과하겠다고 피해자를 불렀는데, 사과는커녕 가자마자 휴대전화부터 가져가고, 폭행을 말리려 한 행동을 두고는 우크라이나에선 맞아도 할 말 없는 행동이란 식으로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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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우크라이나는 뭘 믿고 이렇게 무례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