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이빙 성지' 필리핀 보홀 산호초에 한국인 이름 낙서‥폐쇄 조치
3,933 22
2024.09.05 21:50
3,933 22
OyhzOi

필리핀 관광지 보홀, 버진아일랜드의 낙서된 산호의 모습 [다닐로 메노리아스 페이스북 캡처]




'다이빙의 성지'로 잘 알려진 필리핀 관광지 보홀의 산호초에서 한국인의 이름을 새겨넣은 낙서가 발견돼 현지 당국이 이 장소를 일시 폐쇄했습니다.

다이빙 강사 다닐로 메노리아스는 지난 7월 1일 산호초에 새겨진 낙서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지난달 30일에는 '김 민'(KIM MIN), '소윤'(SOYUN) 등 최소 13개의 이름이 산호초에 새겨진 것을 추가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에리코 애리스토틀 오멘타도 보홀주 주지사는 주 정부가 이번 사건 조사에 착수했으며, 산호초를 파괴한 이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버진아일랜드는 필리핀에서 최고 수준의 다이빙 장소로 꼽히는 곳이며,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2497?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539 09.15 27,2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02,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75,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18,3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26,4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4,0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6,1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22,0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1,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89,5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87 기사/뉴스 아마존, 재택근무 없앤다…"내년 1월부터 주 5일 회사 출근" 2 10:26 168
309386 기사/뉴스 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1 10:15 169
309385 기사/뉴스 독도 해역에서 지내는 함상 차례…해양영토 주권 수호 다짐 9 10:13 496
309384 기사/뉴스 “이번엔 인천에서 꺼졌다”…송도 센트럴파크서 지름 2m 싱크홀 6 10:04 1,912
309383 기사/뉴스 "오해해서 미안" 학폭 피해 고백했던 곽튜브가 '멤버 왕따' 논란 이나은에게 사과했고, '대리용서'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28 10:02 3,148
309382 기사/뉴스 3년7개월간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4천여명 검거…구속 260명 10 09:31 961
309381 기사/뉴스 화사 "이효리·엄정화·한혜진 사적으로도 좋아..이시언·기안84 제일 좋아하는 오빠"(인생84) 2 08:58 1,971
309380 기사/뉴스 "묫자리 착각해서" 남의 조상묘 파헤치고 유골 화장 60대, 경작지로 사용까지 15 08:28 2,223
309379 기사/뉴스 “‘이찬원의 선물’ 어떨까”…안방극장 점령 나선 ‘찬또배기’ [오늘의 프리뷰] 6 07:55 1,101
309378 기사/뉴스 "'父 김봉곤 사망' 가짜뉴스 너무 무섭다"…김다현 펑펑 운 사연 13 07:53 4,742
309377 기사/뉴스 ‘사구 미수’ 인정한 보스턴 감독, 사무국 조사 나섰다 1 07:43 1,473
309376 기사/뉴스 에이프릴(이나은)이 전멤버였던 이현주 괴롭였던 내용.gisa 32 07:29 10,711
309375 기사/뉴스 [기자수첩] 곽튜브의 이나은 출연 사과에도 비판 끊이지 않는 이유 82 06:46 24,003
309374 기사/뉴스 "'바늘구멍' 은행문 뚫어야죠"…추석 귀성도 포기한 '은준 라이프' 04:52 3,476
309373 기사/뉴스 속 터지는 '관광 갈라파고스' 한국 327 04:45 51,337
309372 기사/뉴스 성인 3명 중 1명 “추석 집에서 쉽니다” 21 04:32 5,166
309371 기사/뉴스 한국 ‘2030세대’ 올 7월까지 일본에서 8000억썼다…매일 37억원 결제 22 04:30 3,159
309370 기사/뉴스 "필요없는건 거절하세요, 공짜라도…그게 `제로 웨이스트` 시작" 6 03:15 4,058
309369 기사/뉴스 "폴란드 절반 전기 끊겼다" 중·동부 유럽 '20년 만의 폭우'로 수만 명 대피중 2 01:15 2,326
309368 기사/뉴스 김밥 천국 아니고 지옥이었나…‘줄폐업’ 쏟아졌다 왜 24 01:11 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