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일대에서는 어젯밤 다시 열대야도 나타났는데 9월 4일과 5일에 서울에 이렇게 열대야가 나타난 건 지난 1935년 이후 이번이 처음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26도로 89년 만에 가장 늦은 열대야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남부지방으로 확대가 됐으며 밤사이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에서 열대야 예상

내일과 모레도 비나 소나기가 예상이 되는데, 내일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내륙에, 모레는 남부지방 중심으로 오겠지만 늦더위는 계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