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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하니?"‥학생에게 부적절 메시지 보낸 교사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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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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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의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담임을 맡아 근무 중이던 기간제 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던 여학생에게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니?"와 같은 부적절한 내용의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여학생의 부모는 딸의 휴대전화를 확인하면서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됐고, 곧바로 학교 측에 알렸습니다.

교사는 학교 측이 품위 유지 위반을 이유로 자신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자 2학기 개학 직후인 지난달 학교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고병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258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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