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news.nate.com/view/20240905n04108?sect=ent&list=rank&cate=interest
정주리는 다섯째의 성별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남동생이 둘째를 낳았다, 거기는 딸만 둘이다"라며 "참 신기하다, 거기는 딸 딸 주고 나한테는 아들 아들 아들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제 (성별 확인을 했는데) 남편은 상관없는 줄 알았다, 아들이어도 좋고 다 좋다, 건강하기만 하자 했다, (성별) 확인했을 때 우리 둘 다 너무 웃었다, 아들이어서 너무 웃었다"며 "어제 들었는데 (남편이) 차에서 눈물이 조금 났다고 한다, 그 냉혈한이, 그래서 딸을 좀 낳아줄까 하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