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미안하다 사랑한다] 차무혁 죽기 전에 오들희가 진실을 알았어야 한다 vs 모르는 게 낫다
2,875 43
2024.09.05 18:21
2,875 43

kKtKkO

<미안하다 사랑한다> 의견 갈리는 결말

차무혁이 죽기 전에 오들희가 진실을 알았어야 한다 vs 모르는게 낫다

 

 

EnIjjaZSRigzZvOlJNxvxBdE

어릴때 호주로 입양된 차무혁(소지섭)

시한부 선고를 받고 엄마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온다

 

 

iHDeAiGiGqiL

WscusYXfpRRFdSCIypFDEOAMXrZSBxBcFxVb

 

 

 

QRtQHcFjvFpm

GxbeCKDReGitCdPvavPEsWVLYmgIfGksHwclvbxzzN

복수를 다짐하고 차무혁은 오들희(이혜영)와 최윤(정경호)에게 접근한다

 

 

 

SavDfhcPHYna

syEzoUvnPerqGgCBtntnrINy

그러던 어느 날, 

차무혁은 오들희의 매니저 역할을 오랫동안 해 온 은채아빠에게 진실을 듣게 된다

 

 

oNDgItLfuWEO

ZGHdxjYqoeDR

은채아빠는 여배우 커리어에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쌍둥이를 몰래 버리고 오들희에게는 태어나자마자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오들희는 아이들을 못 잊어서 입양한 자식이 최윤

 

 

RusAeOVWONIX

모든 진실을 알고 차무혁은 오들희를 찾아가서 다짜고짜 밥 좀 해달라고 함

오들희는 황당해하면서 라면을 끓여줌
 

 

XtMdkQuSOHtC

ntWbRL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가 해준 밥을 울면서 먹고 

차무혁은 자신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오들희에게 알리지 않고 떠난다

 

 BbpKdw

차무혁이 떠나고 설거지를 하다가 오들희 자신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쏟는 장면으로 차무혁-오들희 서사 끝

 

 

드라마 엔딩이 이렇게 끝나서 의견이 갈리는데

 

1. 알았어야 한다

- 차무혁이 안쓰러워서

- 진실을 알고 무혁이 앞에서 후회하는 오들희를 보여줘야지

 

2. 모르는 게 낫다

- 오들희가 버린 것도 아닌데 죽기 직전에 아는건 가혹함

- 진실을 모른 채 아들을 보낸 것이 오들희가 감당할 벌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499 09.15 16,8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85,2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63,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03,6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09,9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2,3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9,4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9,9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9,0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1953 이슈 이동진평론가가 평론한 푸바오🐼 09:17 66
2501952 유머 1970년부터 빅맥 햄부기를 3만개 이상 먹었던 사람의 건강 비결 09:16 199
2501951 이슈 이번 베테랑2와 비교해보는 이동진이 그동안 2점 준 영화들.jyp 3 09:14 500
2501950 기사/뉴스 소아외과 의사 없어 당직의가 신생아 수술…평생 장애 책임 누가 5 09:13 373
2501949 이슈 충격적인 지적장애 3급 아빠가 13살 친딸 수년 간 성폭행...jpg 33 09:07 2,170
2501948 유머 [KBO] 예술은 원래 시련 속에서 피어나는 법 4 09:01 1,189
2501947 기사/뉴스 6개월간 가르친 중학생 몰래 촬영하려다 걸린 강사‥징역형 집행유예 3 08:56 739
2501946 유머 하이힐 신은 카리나.gif 10 08:54 2,645
2501945 이슈 갤럭시 : 사진에 추가하고 싶은것을 그려보세요 54 08:52 3,255
2501944 이슈 🎉<사랑의 하츄핑> 100만 돌파🎉 5 08:52 487
2501943 기사/뉴스 20년만에 부활한 소아과 '행복한 오픈런' - 전국 최초 고향사랑기금으로 소아청소년과 개설 6 08:50 942
2501942 유머 🐼 내가 여기까지 널 어떻게 데려왔는데 15 08:46 2,945
2501941 정보 윤계상 인스타 업로드 1 08:45 1,624
2501940 이슈 뉴진스 'Hurt',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9번째 기록 11 08:41 508
2501939 기사/뉴스 "유 솔로?"..기안84, 외국女와 커플댄스 추다가 도망 '비매너' [음악일주] 1 08:34 2,626
2501938 기사/뉴스 백종원, "넌 애가 없어서 그래!" 안보현에 결국 호통 ('백패커') [종합] 180 08:34 16,020
2501937 기사/뉴스 '런닝맨' 홍진호, "천수연이 송지효인 줄 몰랐다"…유재석, "국가 정보기관에서 일해서 이름이 3개" 너스레 10 08:29 2,371
2501936 이슈 루이바오 '나는 왕머리가 아니야' 23 08:28 2,339
2501935 기사/뉴스 ‘사랑의하츄핑’ 100만 돌파.. 한국 애니 12년 만의 쾌거 22 08:26 1,429
2501934 기사/뉴스 ‘개통령’ 강형욱 새 출발...“솔루션 필요한 반려견, 100% 무료” 18 08:24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