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000억 몸값 괜찮을까유’ 백종원 더본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 11월 상장 목표
1,182 1
2024.09.05 17:43
1,182 1

백종원으로 더 유명한 외식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몸값으로 4000억원을 꺼내 들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공모 절차를 본격화했다. 상장 후 시가총액으로 최대 4050억원을 제시했다.

 

회사는 올해 반기 기준 최근 4개 분기 순이익 299억원에 비교기업 주가순이익비율 15.78배를 적용했다. 평가 시총으로 4725억원을 산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상장에서 300만 주를 공모한다는 계획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3000~2만80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690억~840억원이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회사는 앞서 지난 5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지만, 가맹점주 갈등을 겪으며 차질을 빚었다. 한 차례 연기 끝에 지난달 30일 심사 승인 결정을 받았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1611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397 11.01 21,7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1,7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51,9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87,4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46,4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6,7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7,3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4,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1,2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72,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69 기사/뉴스 “구글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달러 내라”…들어본 적도 없는 벌금 때린 러시아 21 00:54 1,077
315268 기사/뉴스 백화현상으로 인해 2050년까지 전부 사라질 수 있다는 산호초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나옴 20 00:30 3,190
315267 기사/뉴스 강남 8중 추돌 `20대 무면허 여성`…송파구선 유모차 치고 달아나 147 11.02 19,218
315266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감원" 191 11.02 27,062
315265 기사/뉴스 미국 할로윈 축제에서 총격 2명 사망 12 11.02 4,153
315264 기사/뉴스 "해달란 적도 없었는데?" 중국은 왜 한국에 비자 면제를 던졌나 44 11.02 5,685
315263 기사/뉴스 하이브 또 내부문건 공개…"역바이럴 실제 진행됐다" 17 11.02 3,292
315262 기사/뉴스 서해선 연장 90㎞ 신설 철도노선 개통…수도권 서부~충남 '1시간' 10 11.02 1,610
315261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10대 여성 약 25.2%·20대 여성 약 18% 이탈 476 11.02 31,515
315260 기사/뉴스 '불닭'이 효자‥라면 수출 첫 10억 달러 돌파 4 11.02 1,024
315259 기사/뉴스 "킨텍스에 폭발물" 10대 자수‥"줄 길어 홧김에" 6 11.02 1,223
315258 기사/뉴스 박성광, 개그맨 동기들과 故 박지선 4주기 추모…"보고싶은 최고 희극인" 18 11.02 2,645
315257 기사/뉴스 '아버지 살해' 30대 아들 영장실질심사 "평생 가정폭력‥저를 죽이겠다고 말해" 11 11.02 1,254
315256 기사/뉴스 소식 끊겼던 47살 ‘보이저 1호’···NASA, 43년 동안 사용않던 송신기로 교신 성공 22 11.02 2,660
315255 기사/뉴스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 임시 MC는 윤보미 9 11.02 2,277
315254 기사/뉴스 조영수 프로듀서, 저작권료 밝혔다 “신화 ‘브랜뉴’로 첫 천만 원..1억 됐을 때 차 사”(진심누나)[종합] 5 11.02 1,449
315253 기사/뉴스 이하늬, 서울대 입시 악몽 "母, 반려견 이름=가야금으로 서울대 간 이하늬로 지어"('십오야') 8 11.02 3,149
315252 기사/뉴스 "결혼 빨리하면 30만원"..."너나 가져" 조롱 2 11.02 1,924
315251 기사/뉴스 '최민환 빠진' FT아일랜드, 이홍기 "너무 우울했다"... 'GMF 2024'서 심경 고백 [종합] 16 11.02 2,349
315250 기사/뉴스 "김영선 좀 해줘라" 휴대폰은 어디에?‥커지는 봐주기 수사 의심 6 11.02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