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삼순' PD "19년간 달라진 시대상, 너무 했던 현빈 최대한 편집"
75,983 423
2024.09.05 17:10
75,983 42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89882

 

19년 전과 달라진 시대상에 대해 김윤철 PD는 "이번 작업을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지점과 염두한 지점이 현빈이 연기한 현진헌 캐릭터였다. 19년 전 시대 감각과 지금 시대의 세대 감각이 이게 과연 볼 수 있을까 싶었다. 그 당시에는 백마 탄 남자로 통용이 됐고 그 당시 시청자는 용인해준 것 같다. 지금 눈높이에서 보면 내가 봐도 좀 너무 하다 싶더라. 현진헌이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화법이 맞지 않더라. 그래서 최대한 이야기를 상하지 않게 하는 지점에서 드러내려고 했다. 요즘 시청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두렵기도 하고 조심스럽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506 09.15 18,9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88,0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64,5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05,7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17,9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0,6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2,3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10,7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32,2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81,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68198 기사/뉴스 김호중, 구치소서 첫 추석…수제비·곤드레밥 먹는다 224 10:01 30,734
68197 기사/뉴스 터널 속 역주행 차량에 일가족 참변…운전하던 가장 사망 154 09:29 30,054
68196 기사/뉴스 소아외과 의사 없어 당직의가 신생아 수술…평생 장애 책임 누가 212 09:13 20,402
68195 기사/뉴스 백종원, "넌 애가 없어서 그래!" 안보현에 결국 호통 ('백패커') [종합] 553 08:34 75,994
68194 기사/뉴스 벌써 1800만 장 팔렸다…'오공' 열풍에 한국은 참담, 왜 372 08:18 68,720
68193 기사/뉴스 청주서 또 응급실 뺑뺑이…30대 임신부 병원 75곳에서 거부 229 02:51 46,166
68192 기사/뉴스 기자의 질문에 대답을 회피한 하이브 156 09.15 48,209
68191 기사/뉴스 “하지만 하이브는 정국이 밝힌 문장의 주어와 목적어가 누구인지는 밝힐순 없다고 밝혔다.” 384 09.15 42,934
68190 기사/뉴스 셋째 이상은 아들 천국… 저출산에 흐려졌다 다시 고개 든 ‘남아 선호’ 842 09.15 71,437
68189 기사/뉴스 BTS 정국 100억 잭팟…76억 이태원 단독주택 100억 뛰었다 [부동산360] 778 09.15 46,718
68188 기사/뉴스 “탈퇴 외치는 사람 직접 본 적 없어” “이제는 격려할 시간” BTS 슈가 응원 나선 팬들 374 09.15 19,621
68187 기사/뉴스 “쯔양, 심리치료 거절…밥도 잘 안먹어” 측근이 전한 근황 180 09.14 57,222
68186 기사/뉴스 마동석 "예의없는 배우? 70편째 한번도 경험한적 없어"(인터뷰) 270 09.14 52,770
68185 기사/뉴스 성심당 대전역점 잔류 수순…월세 4억에서 1.3억으로 대폭 감소 309 09.14 61,772
68184 기사/뉴스 BTS 정국 SNS 추측 이어지자…빅히트뮤직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 내세우지 말란 뜻" [공식입장] 853 09.14 75,269
68183 기사/뉴스 BTS 뷔-정국, 뉴진스·민희진 공개 지지···하이브 제국 ‘흔들’[종합] 137 09.14 30,383
68182 기사/뉴스 핫게 학폭가해자를 죽인 피해자(살인가해자) 타임라인_추가글 661 09.14 67,603
68181 기사/뉴스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BTS 정국, 뉴진스 앞세운 민희진 저격했나 1020 09.14 54,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