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한용섭 기자] 물바다로 변했다.
폭우가 쏟아진 잠실구장은 내외야 곳곳에 물웅덩이가 고였다. 외야 워닝트랙은 물바다가 됐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SSG와 LG의 시즌 15차전 맞대결이 정상적으로 열릴지 불투명하다.
오후 3시가 지나서도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후 5시 되면 비가 그칠 예정이다.
만약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된다면 SSG-LG 경기는 오는 24일 예비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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