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5일 누군가에게 환자를 부탁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인요한 최고위원은 추경호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 중 휴대폰 메세지를 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이날 인 최고위원은 누군가로부터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조금 늦었으면 죽을 뻔. 너무 위험해서 수술해도 잘 살 수 있을지 걱정이야"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에 인 최고위원은 "감사감사"라고 답했다.
인 최고위원에게 문자를 보낸 상대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https://naver.me/FoEEGq2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