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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부탁한 환자 수술 중…감사감사" 문자 주고받은 인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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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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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5일 누군가에게 환자를 부탁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인요한 최고위원은 추경호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 중 휴대폰 메세지를 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이날 인 최고위원은 누군가로부터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조금 늦었으면 죽을 뻔. 너무 위험해서 수술해도 잘 살 수 있을지 걱정이야"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에 인 최고위원은 "감사감사"라고 답했다.


인 최고위원에게 문자를 보낸 상대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https://naver.me/FoEEGq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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