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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라이언킹' 이승엽의 두산, 또 '삼성 공포증'에 발목→이젠 4위도 위태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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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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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가 또다시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하며 4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두산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전에서 3-7로 패했다.


또다시 ‘사자 공포증’을 이겨내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두산은 삼성 상대 3승 12패의 압도적 열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11승 5패로 우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수치다.


이번 경기도 지면서 두산은 5연패의 늪에 빠졌다. 5경기 연속 패하면서 가을야구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두산은 64승 65패 2무(승률 0.496)로 5할 승률이 붕괴됐다. 5위 KT 위즈(62승 64패 2무, 승률 0.492)와의 격차는 0.5경기에 불과하다.


더욱 걱정스러운 부분은 하위권 팀들이 무서운 상승세로 5강 경쟁에 뛰어 들어 두산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산은 여러모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조던 발라조빅, 곽빈 외에 믿을 만한 선발 투수가 없는데, 최근 들어 두 선발투수의성적도 좋지 않다. 전반기 에이스로 활약하다 지난 7월 부상으로 이탈한 브랜든 와델의 복귀 시점도 여전히 불투명하다. 불펜은 피로가 누적됐고, 타선은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총체적 난국에 뻐진 두산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볼 일이다.



https://v.daum.net/v/2024090511585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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