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아이브가 도쿄돔 첫 콘서트를 성료했다.
지난 4일 아이브 공식 계정에는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개최된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 도쿄돔 공연을 마친 아이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서 각각 볼하트, 꽃받침, 손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아이브 멤버들이 객석을 가득 채운 공식 팬덤 다이브(DIVE)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번째 첫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아이브는 아시아, 미국, 유럽 등에서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SHOW WHAT I HAVE’ 일본 앵콜 콘서트는 아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쿄돔에 입성한 공연으로, 오늘(5일) 예정된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종료한다.
특히 공연에 앞서 아이브는 지난달 28일 일본 새 미니 앨범 ‘ALIVE’를 발매했으며, 도쿄돔 공연에서 타이틀곡 ‘CRUSH’ 무대를 최초 공개해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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