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전자 피폭 가능성 알리지 않았다" … 노조 '반발'
1,176 0
2024.09.05 12:09
1,176 0

https://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952

지난 5월 27일 발생한 경기 용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피폭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노동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고 경위와 향후 조치 계획 등을 알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반올림은 3일 "현장에는 피해자들을 포함한 물류·장비업체 등 많은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근무 중이었지만 피폭 가능성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대 188배의 방사선 피폭 사고가 발생했지만 현장에 있던 최소 10명이 넘는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이 같은 사정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사고 당시 피해자들과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노동자들의 피폭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강진단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CCTV를 통해 노출 가능성을 알게 됐다.


반올림은 "협력업체 관계자가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노동자에게 보여주면서 신원 확인을 했다"며 "그 과정에서 방사선 피폭과 관련해 전혀 설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413 09.14 25,3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84,5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63,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03,6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08,9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0,1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8,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9,9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7,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80 기사/뉴스 만원 관중인데, 곳곳에 빈자리…2시 경기에 팬도, 선수도 지쳐간다 "지금이라도 5시 개시해야" 9 07:34 1,163
309279 기사/뉴스 [속보] 미국 FBI "트럼프 암살 시도 총격으로 보고 수사중" 12 06:43 4,452
309278 기사/뉴스 이미주, ♥송범근이 찍어줬나..추석 연휴에 일본 行 "오랜만이야" [★SHOT!] 9 04:24 5,633
309277 기사/뉴스 "4년만에 합격했는데 갈 곳 없네" 씁쓸한 추석맞은 CPA 합격생 5 04:16 6,455
309276 기사/뉴스 이제훈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 보며 애니메이션 세계에 푹 빠져... 강렬한 경험" 10 04:03 2,895
309275 기사/뉴스 '日모델과 열애설' 오상욱, 곽윤기와 일본 여행… 키 차이 설레네 [MD★스타] 3 03:59 5,954
309274 기사/뉴스 청주서 또 응급실 뺑뺑이…30대 임신부 병원 75곳에서 거부 101 02:51 15,954
309273 기사/뉴스 [K-현장메모] 축구장에 강아지가? 제주, K리그 최초 반려견 동반 관람 시행→86마리 입장 33 09.15 2,818
309272 기사/뉴스 1904년 기상관측 이래 120년만에 9월 최고기온 찍은 전남 목포 2 09.15 1,851
309271 기사/뉴스 '손준호 리스크 몰랐나' 수원FC, 혈세 낭비 지적과 함께 뭇매 7 09.15 2,002
309270 기사/뉴스 ‘베테랑2’, 200만 돌파…‘파묘’ ‘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공식] 23 09.15 1,547
309269 기사/뉴스 [포브스] 2024 지금까지 BEST TV쇼 10개-Metacritic scores기준(2위 파친코) 5 09.15 895
309268 기사/뉴스 法 "형 너무 무거워"…13세 여아 강간·낙태 교회선생님, 10→6년 감형 26 09.15 1,796
309267 기사/뉴스 전시회 작품에 ‘오빠 사랑해♡’ 낙서…네덜란드 작가 “미친” 분노 16 09.15 3,657
309266 기사/뉴스 정조가 쓴 ‘한글 편지’ 보셨나요? 보물급 자료 국립한글박물관서 공개 8 09.15 3,389
309265 기사/뉴스 이준, 피 뚝뚝 닭갈비 생식‥딘딘 경악 “이 형 이상해”(1박2일) 09.15 2,366
309264 기사/뉴스 "웬 국제 망신"..'데이식스 탈퇴' 제이, 美 라디오서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 [★FOCUS] 17 09.15 3,638
309263 기사/뉴스 폭염에 나무도 지쳤다…탄소 흡수 ‘뚝’ 23 09.15 3,234
309262 기사/뉴스 김선아, '김삼순' 현빈과 운명적 첫 만남 인증…"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15 09.15 4,048
309261 기사/뉴스 양수 터졌는데 병원 75곳서 거부…6시간 만에 치료받은 임신부 46 09.15 4,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