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화론도 이론일 뿐… 안창호 후보가 안 믿는 게 잘못은 아냐”
21,771 278
2024.09.05 10:26
21,771 278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하주헌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사진)은 4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진화론과 창조론 모두 증명할 수 없고 증거가 미약한 이론”이라며 “진화론과 창조론은 믿음의 문제라는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의 발언은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발언을 두고 비상식 운운하는 것은 무식하거나 안 후보를 깎아내리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 회장은 “진화론도 창조론도 실험을 통해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는 누구나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화론의 증거로 화석 등을 제시하지만 그것은 증거라기보다는 진화론을 신봉하는 이들의 바람”이라며 “도대체 그 돌 조각이 얼마나 대단한 정보를 담고 있겠냐”고 말했다. 또 “결정적으로 생명체 진화의 중간 과정을 보여주는 화석은 발견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진화론자들도 진화를 더 확실하게 주장하지 못하며 진화론이 이론에 머물러 있는 것이라고 했다.

화 회장은 “찰스 다윈의 영향을 받은 이들이 모든 현상을 진화론에 맞춰 해석하면서 이것이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발전했다”면서 “그러다 보니 진화론이 이론인데도 대중은 이것이 명확한 사실인 것처럼 오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23127?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2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481 11.01 20,2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4,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41,4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78,01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37,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3,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5,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1,8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5,2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8,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16 기사/뉴스 하이브 투어스, 뮤비 표절 논란…지디앤탑 ‘뻑이가요’ 판박이 4 16:06 513
315215 기사/뉴스 강남 한복판에서 8중 추돌 사고 발생.gisa 34 16:05 1,452
315214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 횡령 의혹…경찰 내사 착수 7 16:01 542
315213 기사/뉴스 '중소 냄새' '춤 너무 못춰'… 하이브 내부문건 추가 유출 파장 11 15:33 1,645
315212 기사/뉴스 할아버지 살해한 손자‥할머니 증언에 오열 352 15:26 29,732
315211 기사/뉴스 밀매 잡는 라따뚜이?... 아프리카 거대쥐는 훈련 중 13 15:25 1,091
315210 기사/뉴스 '박수홍♥' 김다예, 딸 신생아 촬영 우려→비판에 게시글 삭제 315 14:50 31,198
315209 기사/뉴스 여성BJ 옷 흘러내린 순간 ‘캡처’…”쉽게 가시죠” 협박한 철없는 40대 18 14:49 4,556
315208 기사/뉴스 길고양이 밥에 쥐약 섞고 얼려 죽였는데 '벌금 30만원'…가해자 "사람이 먼저" 33 14:25 1,464
315207 기사/뉴스 밀매 잡는 라따뚜이?... 아프리카 거대쥐는 훈련 중 8 14:22 1,077
315206 기사/뉴스 김경일 파주시장, 긴급 호소 “생지옥된 대성동, 괴기음 멈춰달라” 14 14:17 3,697
315205 기사/뉴스 [단독]"필라테스 사업 관여 NO" 양정원, C사 초상권 계약서 입수 5 14:07 2,858
315204 기사/뉴스 JTBC '뉴스룸', 손석희 떠나고 4년10개월만에 종편 1위 탈환 12 14:03 1,497
315203 기사/뉴스 '중소 냄새' '춤 너무 못춰'… 하이브 내부문건 추가 유출 파장 15 13:56 3,281
315202 기사/뉴스 'K팝 샛별' 파우, 美 '징글볼 투어' 첫 출격 13:50 468
315201 기사/뉴스 한편 역바이럴 실행 등 A씨 주장과 폭로 문건의 진위에 대한 관련 입장을 듣기 위해 복수의 하이브 PR담당자에게 여러 차례 전화, 문자, 메신저 등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일절 응답하지 않았다. 36 13:45 2,264
315200 기사/뉴스 크래비티, '로드투킹덤' 우승만 본다…누적 팀 랭킹 '1위' 파이널 우선 진출 6 13:36 489
315199 기사/뉴스 "TK마저 지지율 18%...인내심 한계" 조중동마저 탄핵 언급 34 13:31 1,953
315198 기사/뉴스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인텔 제치고 美 다우지수 편입 6 13:28 823
315197 기사/뉴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근황 "공부가 좋아" 14 13:26 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