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달음식 받을때만 기다렸다"…'이별 통보' 옛 연인 살해한 30대
41,481 192
2024.09.05 09:50
41,481 192
4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전날 살인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3일 오후 7시 36분께 연제구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에게 다시 교제하자고 요구하며 다투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범행 며칠 전 피해자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고, 재결합을 요구하기 위해 사건 당일 B씨의 집을 찾았다.

B씨가 다시 만나자는 A씨의 제의를 거절하자, A씨는 B씨와 다투다가 자신의 집에서 챙겨간 흉기를 B씨에게 휘둘렀다.


사건 당시 A씨는 B씨가 주문한 배달 음식을 받기 위해 문을 연 사이 집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현관이 열리기 전까지 장시간 복도와 옥상 등에서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피해자의 집 비밀번호를 모르는 상태였다"며 "현재까지 수사한 결과 피해자가 배달 음식을 집 안에 들고 들어갈 때 집 안에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했다는 점 등을 토대로 계획범행 가능성도 함께 수사 중이다.

B씨는 A씨와 1년가량 교제하면서 경찰에 A씨를 3차례나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목소리가 커서 무섭다거나 길가에 A씨가 있는 것 같아 두렵다는 등 내용이었다.

앞서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전화해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직접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오피스텔 옥상 난간에 앉아 있던 A씨를 설득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어 경찰이 B씨가 거주하는 오피스을 확인한 결과, B씨는 흉기에 찔려 의식을 잃은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즉시 119구급대에 연락해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69057?sid=102

댓글 1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13 00:06 14,0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1,4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2,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2,0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7,8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8,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126 이슈 할머니집에 이틀 맡겼는데 바로 뚱뚱까스 됐을때 16:45 46
3138125 유머 라디오 청취율 조사 동시간대 1위 황제파워 황제성 신났음 16:45 42
3138124 유머 자식농사 대박이라는 여수의 한 횟집 16:45 113
3138123 이슈 친일파 후손의 집 vs 독립운동 후손의 집 9 16:43 768
3138122 유머 세븐틴이 에이티즈를 보는 모습 16:43 258
3138121 유머 여친 후보 최종 불합격 사유 2 16:42 977
3138120 유머 만화 던전밥 핵심 메시지가 마운자로 1달 후기와 다르지 않다니…심오하다 3 16:41 580
3138119 유머 새벽에 오브제 구경하다 울어버림,, 6 16:38 844
3138118 유머 동물학대다 vs 아니다 논란중인 카페 12 16:38 941
3138117 이슈 한국에 아직 와본적이 없다는 남아공 사람 9 16:38 1,383
3138116 기사/뉴스 [단독] 하영, 조부는 안부호 교수…평생 소록도서 나병환자 치료하며 헌신 282 16:37 10,237
3138115 기사/뉴스 [단독] ISA 한도이월·만기연장 되살린다…정부, 절세 악용만 손질 34 16:37 1,017
3138114 유머 기분 좋게 자고 일어난 사람이 마주한 대참사 2 16:36 640
3138113 기사/뉴스 하영, '조상 마케팅'하더니 '친일 가문' 사달을… 8 16:35 1,145
3138112 기사/뉴스 이번 주 유럽에 또 폭염 온다…대륙 뒤덮은 '열돔' 25 16:35 825
3138111 이슈 이풍한 남작 소유 친일 재산 첫 환수 6 16:35 787
3138110 이슈 도쿄대 연구원들이 개발한 사람들의 점프를 돕는 드론 백팩 20 16:34 691
3138109 정보 친일 반민족행위로 축재한 재산이 국가에 귀속됩니다! 16 16:34 1,407
3138108 기사/뉴스 보라돌이·뚜비·나나·뽀도 축하하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40주년... 다양한 이벤트 마련 16:33 315
3138107 이슈 데뷔하게 만들어준데 일조한(?) 노래로 챌린지 말아주는 있지 류진........jyp 9 16:32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