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활동 복귀..유튜브 재개 시동
9,889 37
2024.09.05 09:32
9,889 37

티아라 지연이 이혼설 속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다.

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지연은 현재 유튜브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연 측 관계자는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복귀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지연은 지난 2019년 자신의 개인 채널을 첫 개설한 뒤 꾸준히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후 2021년 한 차례 업로드를 엄췄던 그는 전 소속사를 나온 뒤 지난해 8월부터 다시 유튜브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한 지연은 유튜브에도 종종 황재균과 함께하는 콘텐츠를 올리며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6월 온라인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이혼설이 불거졌고, 지연의 전 소속사는 이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단호한 입장문과 달리 이혼설 직후 지연은 돌연 유튜브 활동을 멈췄다. SNS 역시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글을 제외하면 약두달간 이렇다 할 게시글을 올리지 않아 우려를 자아냈다. 그러던 중 지난달 14일 오랜만의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고, 29일에는 촬영중인 모습을 찍어올려 유튜브 활동 복귀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쏠렸던 바. 이 가운데 OSEN 확인 결과, 지연은 실제 조만간 유튜브를 다시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간의 공백으로 일각에서는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에 대한 추측만 무성해진 상황. 전 소속사 측 역시 이혼설 관련 추가입장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전 소속사를 나온 후 줄곧 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 중인 만큼 지연 본인의 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직접 불식시킬지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은 2007년 KBS2 드라마 '헬로! 애기씨'를 통해 배우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계약 만료 이후에는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이미테이션', 영화 '강남좀비', '화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50595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604 10.30 51,4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4,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41,4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78,01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37,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3,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5,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1,8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5,2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8,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14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 횡령 의혹…경찰 내사 착수 16:01 17
315213 기사/뉴스 '중소 냄새' '춤 너무 못춰'… 하이브 내부문건 추가 유출 파장 11 15:33 1,516
315212 기사/뉴스 할아버지 살해한 손자‥할머니 증언에 오열 303 15:26 26,088
315211 기사/뉴스 밀매 잡는 라따뚜이?... 아프리카 거대쥐는 훈련 중 13 15:25 958
315210 기사/뉴스 '박수홍♥' 김다예, 딸 신생아 촬영 우려→비판에 게시글 삭제 295 14:50 29,812
315209 기사/뉴스 여성BJ 옷 흘러내린 순간 ‘캡처’…”쉽게 가시죠” 협박한 철없는 40대 18 14:49 4,420
315208 기사/뉴스 길고양이 밥에 쥐약 섞고 얼려 죽였는데 '벌금 30만원'…가해자 "사람이 먼저" 32 14:25 1,451
315207 기사/뉴스 밀매 잡는 라따뚜이?... 아프리카 거대쥐는 훈련 중 8 14:22 1,051
315206 기사/뉴스 김경일 파주시장, 긴급 호소 “생지옥된 대성동, 괴기음 멈춰달라” 14 14:17 3,631
315205 기사/뉴스 [단독]"필라테스 사업 관여 NO" 양정원, C사 초상권 계약서 입수 5 14:07 2,816
315204 기사/뉴스 JTBC '뉴스룸', 손석희 떠나고 4년10개월만에 종편 1위 탈환 12 14:03 1,454
315203 기사/뉴스 '중소 냄새' '춤 너무 못춰'… 하이브 내부문건 추가 유출 파장 15 13:56 3,281
315202 기사/뉴스 'K팝 샛별' 파우, 美 '징글볼 투어' 첫 출격 13:50 464
315201 기사/뉴스 한편 역바이럴 실행 등 A씨 주장과 폭로 문건의 진위에 대한 관련 입장을 듣기 위해 복수의 하이브 PR담당자에게 여러 차례 전화, 문자, 메신저 등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일절 응답하지 않았다. 36 13:45 2,264
315200 기사/뉴스 크래비티, '로드투킹덤' 우승만 본다…누적 팀 랭킹 '1위' 파이널 우선 진출 6 13:36 488
315199 기사/뉴스 "TK마저 지지율 18%...인내심 한계" 조중동마저 탄핵 언급 34 13:31 1,938
315198 기사/뉴스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인텔 제치고 美 다우지수 편입 6 13:28 814
315197 기사/뉴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근황 "공부가 좋아" 14 13:26 3,173
315196 기사/뉴스 “서울 여기저기서 만들어달라고 난리났다”...구청장 최대 숙원 사업 됐다는데 38 13:21 4,577
315195 기사/뉴스 "결혼식 안 올리고 기부할래요"…500만원 들고 병원 찾은 신혼부부 사연은 11 13:19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