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시다 내일 방한‥"사도광산 감사 전할 것"
13,687 250
2024.09.05 08:04
13,687 250

https://youtu.be/AGPhabjovwI?si=Xn_tHgREpgaSviaj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기시다 일본 총리가 내일 우리나라에 정상회담차 방문합니다.


기시다 총리가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숙원이었던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고맙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대해 동의해 준 한국 정부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10년 이상 사도광산 등재를 준비했던 일본은 문재인 정부 시절엔 강한 반대에 직면했지만 윤석열 정부와 협의해 큰 어려움 없이 등재에 성공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일본 관방장관 (지난 7월 29일)]
"이번에 한국을 포함한 모든 위원국들로부터 그 문화유산으로서의 훌륭한 가치를 평가받아 컨센서스(합의) 형태로 등재가 결정된 것은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또, 국제 분쟁지역에서 한일 양국이 자국민을 대피시킬 때 서로 항공기와 버스 등 교통수단을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할 전망입니다.

양해각서는 법적 구속력은 약하지만, 지난해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발발시 우리 군이 수송기로 일본인 45명의 대피를 도와주는 등 이미 전례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교도통신은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을 위해 한국 공항에서 사전입국심사를 받는 방안도 이번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사전입국심사가 도입되면 일본 입국심사관이 우리 공항에 파견돼 신원을 확인하고, 일본 도착 후엔 간단한 수속만 거치게 됩니다.


MBC뉴스 현영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2375?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479 11.01 19,9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4,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41,4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77,5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37,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3,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5,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1,8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5,2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8,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13 기사/뉴스 '중소 냄새' '춤 너무 못춰'… 하이브 내부문건 추가 유출 파장 7 15:33 838
315212 기사/뉴스 할아버지 살해한 손자‥할머니 증언에 오열 181 15:26 15,632
315211 기사/뉴스 밀매 잡는 라따뚜이?... 아프리카 거대쥐는 훈련 중 9 15:25 651
315210 기사/뉴스 '박수홍♥' 김다예, 딸 신생아 촬영 우려→비판에 게시글 삭제 258 14:50 25,795
315209 기사/뉴스 여성BJ 옷 흘러내린 순간 ‘캡처’…”쉽게 가시죠” 협박한 철없는 40대 17 14:49 4,011
315208 기사/뉴스 길고양이 밥에 쥐약 섞고 얼려 죽였는데 '벌금 30만원'…가해자 "사람이 먼저" 32 14:25 1,376
315207 기사/뉴스 밀매 잡는 라따뚜이?... 아프리카 거대쥐는 훈련 중 8 14:22 1,032
315206 기사/뉴스 김경일 파주시장, 긴급 호소 “생지옥된 대성동, 괴기음 멈춰달라” 14 14:17 3,552
315205 기사/뉴스 [단독]"필라테스 사업 관여 NO" 양정원, C사 초상권 계약서 입수 5 14:07 2,697
315204 기사/뉴스 JTBC '뉴스룸', 손석희 떠나고 4년10개월만에 종편 1위 탈환 12 14:03 1,341
315203 기사/뉴스 '중소 냄새' '춤 너무 못춰'… 하이브 내부문건 추가 유출 파장 15 13:56 3,247
315202 기사/뉴스 'K팝 샛별' 파우, 美 '징글볼 투어' 첫 출격 13:50 446
315201 기사/뉴스 한편 역바이럴 실행 등 A씨 주장과 폭로 문건의 진위에 대한 관련 입장을 듣기 위해 복수의 하이브 PR담당자에게 여러 차례 전화, 문자, 메신저 등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일절 응답하지 않았다. 36 13:45 2,228
315200 기사/뉴스 크래비티, '로드투킹덤' 우승만 본다…누적 팀 랭킹 '1위' 파이널 우선 진출 6 13:36 473
315199 기사/뉴스 "TK마저 지지율 18%...인내심 한계" 조중동마저 탄핵 언급 34 13:31 1,890
315198 기사/뉴스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인텔 제치고 美 다우지수 편입 6 13:28 792
315197 기사/뉴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근황 "공부가 좋아" 14 13:26 3,087
315196 기사/뉴스 “서울 여기저기서 만들어달라고 난리났다”...구청장 최대 숙원 사업 됐다는데 38 13:21 4,437
315195 기사/뉴스 "결혼식 안 올리고 기부할래요"…500만원 들고 병원 찾은 신혼부부 사연은 11 13:19 1,479
315194 기사/뉴스 “여자 화장실 쓰고 여자 옆 앉더라” ‘여장남자’ 유행에 불편해하는 일본 4 13:14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