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 주지사 전 비서, 중국 정부의 스파이 혐의로 체포
3,069 1
2024.09.05 07:47
3,069 1

미국 뉴욕 주지사의 전 비서실 차장이 사실상 중국 정부의 스파이로 활동한 혐의로 미국 수사당국에 체포됐습니다.

공교롭게 뉴욕 주재 중국총영사가 비슷한 시기에 미국을 떠나면서 미중 간 외교마찰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현 뉴욕주지사의 비서실 차장이었던 린다 쑨은 롱아일랜드의 자택에서 남편 크리스 후와 함께 붙잡혔는데요.

쑨 전 차장 부부는 중국 정부를 위해 미공개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쑨 전 차장은 14년간 주 정부에서 일하면서 대만 정부 대표의 미국 공무원 면담 시도를 방해하고, 뉴욕주 고위 관리의 방중을 주선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대가로 중국 정부가 중국에서 사업 활동을 하던 쑨 전 차장의 남편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알선했다고 미 당국은 밝혔는데요.

중국 정부는 '악의적 비방'을 중단하라며 자국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정슬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2397?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479 11.01 19,8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4,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39,9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77,5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37,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3,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4,9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1,8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4,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7,7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2711 이슈 원조 기레기 근황 15:15 8
2542710 유머 아이브, 매번 한국어로 대화하던 레이 언니였는데 일본예능에서 일본어로 얘기하니까 순간 흠칫하는 아기이서 15:14 104
2542709 이슈 전역까지 5일남는 갓세븐 진영 인스타스토리 업뎃 15:12 167
2542708 이슈 [펌] 신남연이 악플 달라고 지령내린 기사🔥🔥🔥 도움 필요 1 15:10 500
2542707 이슈 하이브가 침착맨 구리다고 깐게 너무 웃긴 이유 11 15:09 1,572
2542706 이슈 여자는 겨울에도 춥게 여름에도 춥게입어야해요 알았죠? 그래야 남자들이 좋아해요 44 15:08 1,732
2542705 이슈 팬 "종현아 너 조교야?!" 8 15:05 1,046
2542704 유머 핫게갔던 지드래곤 88억(아님!) 파라이바 반지 근황 (지디 인스스) 18 15:04 2,635
2542703 유머 웨이팅 5시간이라는 일본 방탈출카페 23 15:04 1,554
2542702 유머 🐶언니 밖에 나가서 새로 사왔다는 옷이 이거야..? 4 15:03 816
2542701 이슈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19 15:01 2,100
2542700 이슈 Artist Of The Month 12월의 아티스트 라이즈 쇼타로 32 15:00 699
2542699 유머 작년 LOL 월즈컵 결승후 대륙의 대협이 평가하기를 5 14:56 633
2542698 유머 촬영 중 사리사욕 채우는 조승우 7 14:51 2,261
2542697 기사/뉴스 '박수홍♥' 김다예, 딸 신생아 촬영 우려→비판에 게시글 삭제 117 14:50 12,083
2542696 기사/뉴스 여성BJ 옷 흘러내린 순간 ‘캡처’…”쉽게 가시죠” 협박한 철없는 40대 15 14:49 2,722
2542695 이슈 SBS 그것이 알고싶다 / [1418회] 사라진 1시간과 13가닥의 머리카락 - 삼전동 방화 살인 사건 3 14:49 644
2542694 이슈 사회자 요청을 거절한 뮤지컬 배우 65 14:47 5,997
2542693 유머 MRI 찍는 동물들 3 14:47 569
2542692 유머 2년전 오늘 너무 이뻤던 아기판다 푸바오💛🐼 13 14:45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