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처 없는 강경대응" 김수찬, '빚투' 부친 선긋기...팬덤도 '응원' [종합](공식)
3,342 1
2024.09.05 00:07
3,342 1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김수찬이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가족을 져버린 아버지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4일 김수찬의 소속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화제를 모은 친부에 대한 김수찬의 법적 대응 방침에 대해 밝혔다. 


먼저 김수찬 측은 "김수찬 씨 어머님께서 방송에서 말하신 내용의 팩트 체크는 모두 이뤄졌다. 또한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은 김수찬과 어머님에 관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관한 다량의 증거들을 확보해 놓았으며, 경찰에 어머님의 신변보호 요청 또한 진행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 상황에 대해 김수찬 부친의 반론 제기 및 악의적인 행위가 추가적으로 이뤄진다면 저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처벌로 대응할 예정이다. 무분별한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에 관해서도 수사기관에 의뢰, 단호희 대처할 것"이라며 강경한 대응 방침을 표명했다. 


김수찬 가족의 이야기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약칭 물어보살)'에 김수찬의 모친이 사연자로 출연하며 알려졌다. 당시 김수찬의 모친은 아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현직 가수의 엄마'라고만 밝혔다. 이어 전 남편이 자식의 앞길을 막고 있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따르면 김수찬의 부모는 14년 전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김수찬의 모친이 양육권과 친권을 모두 가졌다. 부친의 폭언과 폭행에서 도망치듯 이혼해야 했기 때문. 단 위자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모친은 김수찬을 비롯한 세 자녀를 정성을 다해 키워냈다. 

그러나 김수찬이 데뷔를 하고 가수로서 얼굴을 알리며 부친이 나타났다. 김수찬의 매니저 노릇을 하며 아들 이름으로 대출을 받는가 하면, 팬과 친척들에게도 김수찬을 빌미로 돈을 뜯어냈다는 것이다. 


https://naver.me/5EUUs52f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361 11.01 17,1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2,1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38,9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76,3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35,0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1,1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4,2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1,8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3,9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6,5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192 기사/뉴스 "내 아들 어딨어" 감감무소식에 절규...점집 찾아다니는 北 부모들 [지금이뉴스] 13:09 24
315191 기사/뉴스 [단독] “충격 넘어 공포” 손가락으로 무슨짓을…과학계 성추행 ‘발칵’ 1 13:01 1,254
315190 기사/뉴스 '양재웅 결혼 연기' 하니, 처음으로 입 열었다…"열심히 준비 중" [Oh!쎈 이슈] 8 13:00 1,095
315189 기사/뉴스 광고주도 놀란 ’푸바오 효과’와 ‘파리바게뜨 X PSG’…성공 비결은? 13 12:52 882
315188 기사/뉴스 [르포]바로 옆 구미공장서 방금 튀긴 '갓라면', 475m 거리서 보글보글…눈·귀·입 모두 사로잡혔다 19 12:51 2,191
315187 기사/뉴스 새벽 도로에 누워있던 60대, 차량에 치여 사망 27 12:38 2,527
315186 기사/뉴스 '지옥2' 연상호 "문근영은 연기 거장…잠재력 어마어마해" [인터뷰M] 11 12:35 903
315185 기사/뉴스 파키스탄서 또 소아마비 접종팀 겨냥 테러…학생 등 9명 숨져 9 12:35 870
315184 기사/뉴스 [2024 여성포럼]부영그룹, 출산한 자녀 1인당 1억원…국민적 관심 불러 7 12:28 938
315183 기사/뉴스 '1박 2일', 영월 & 정선 두 번째 이야기…호텔 스위트룸 실내 취침 도전 12:28 381
315182 기사/뉴스 세월호참사 공동체 사업 예산 고발 사건 무혐의 결론 2 12:14 444
315181 기사/뉴스 “너나 가져라” 35살 전 결혼하는 여성에 ‘29만원’ 준다는 中지자체 논란 17 12:07 1,999
315180 기사/뉴스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17 12:05 4,367
315179 기사/뉴스 “폭탄가방 숨겨져있다”…‘킨텍스 폭파 예고’ 글 올린 10대 자수 1 12:00 589
315178 기사/뉴스 프로파일러 배상훈 “유영철에 놀아난 교도관과 정신나간 ‘꼬꼬무’” 비판 22 11:52 3,400
315177 기사/뉴스 하이브 직원 주장 A, 하이브 내부 문건 추가 폭로 “역바이럴 안했다고? 실제로 진행” 주장 52 11:51 1,965
315176 기사/뉴스 "김신록을 믿고 가자"…김신록, 박정자의 얼굴들 (지옥2) 1 11:48 909
315175 기사/뉴스 킨텍스 폭발물 설치 게시글 10대 자수…"대기줄 길어 화나" 9 11:43 1,383
315174 기사/뉴스 '베놈3', '아마존 활명수' 제치고 이틀 만에 1위 복귀 6 11:11 956
315173 기사/뉴스 엔비디아, 8일부터 다우지수 편입…인텔 25년 만에 제외 3 10:4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