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처 없는 강경대응" 김수찬, '빚투' 부친 선긋기...팬덤도 '응원' [종합](공식)
2,545 1
2024.09.05 00:07
2,545 1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김수찬이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가족을 져버린 아버지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4일 김수찬의 소속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화제를 모은 친부에 대한 김수찬의 법적 대응 방침에 대해 밝혔다. 


먼저 김수찬 측은 "김수찬 씨 어머님께서 방송에서 말하신 내용의 팩트 체크는 모두 이뤄졌다. 또한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은 김수찬과 어머님에 관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관한 다량의 증거들을 확보해 놓았으며, 경찰에 어머님의 신변보호 요청 또한 진행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 상황에 대해 김수찬 부친의 반론 제기 및 악의적인 행위가 추가적으로 이뤄진다면 저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처벌로 대응할 예정이다. 무분별한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에 관해서도 수사기관에 의뢰, 단호희 대처할 것"이라며 강경한 대응 방침을 표명했다. 


김수찬 가족의 이야기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약칭 물어보살)'에 김수찬의 모친이 사연자로 출연하며 알려졌다. 당시 김수찬의 모친은 아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현직 가수의 엄마'라고만 밝혔다. 이어 전 남편이 자식의 앞길을 막고 있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따르면 김수찬의 부모는 14년 전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김수찬의 모친이 양육권과 친권을 모두 가졌다. 부친의 폭언과 폭행에서 도망치듯 이혼해야 했기 때문. 단 위자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모친은 김수찬을 비롯한 세 자녀를 정성을 다해 키워냈다. 

그러나 김수찬이 데뷔를 하고 가수로서 얼굴을 알리며 부친이 나타났다. 김수찬의 매니저 노릇을 하며 아들 이름으로 대출을 받는가 하면, 팬과 친척들에게도 김수찬을 빌미로 돈을 뜯어냈다는 것이다. 


https://naver.me/5EUUs52f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션캣X더쿠🧸] 곰젤리처럼 쫀득 탱글한 리얼젤리광 <듀이 글램 틴트 2종> 체험 이벤트 248 09.18 15,8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9,3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2,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60,3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73,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8,1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6,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4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6,4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1,6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13 기사/뉴스 [단독]유튜브로 유혹… 경매학원 사기 극성 1 04:28 762
309412 기사/뉴스 [단독]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목이 없는 50대 시신 발견 6 04:22 1,150
309411 기사/뉴스 아이폰16 혹평에 AP 스펙 힘 주는 갤S25, 위성통신도 만지작 1 02:53 1,171
309410 기사/뉴스 삼성 이재용 회장, 명절에도 현장 경영…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참석 7 02:21 1,536
309409 기사/뉴스 '아이폰16' 20일 출시 된다는데…소비자들 실망감 가득 22 02:11 2,465
309408 기사/뉴스 10년전 이건희보다 지분율 줄어든 이재용…상속세 납부 여파 2 01:59 1,343
309407 기사/뉴스 "회장님 오셨대" 깜짝 방문…이재용, 명절연휴에 포착된 곳 3 01:18 2,065
309406 기사/뉴스 해리스 51%, 트럼프 45%… TV토론 후 격차 확대 9 01:12 1,447
309405 기사/뉴스 '아이폰16' 혹평에 삼성 갤럭시S25로 쏠리는 눈 18 01:10 1,608
309404 기사/뉴스 가수 아이유, 2억2500만원 기부… 난치병 어린이·홀몸 어르신 지원 8 01:10 544
309403 기사/뉴스 화장실서 여학생 몰카 촬영 시도한 학원강사 징역형 2 01:07 762
309402 기사/뉴스 러시아에 진도 2.8 지진발생 7 01:04 1,462
309401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16부터 무선으로 복구 가능하게 해 1 00:50 1,869
309400 기사/뉴스 프랑스 의회 마크롱 탄핵절차 시작‥"가결 가능성은 작아" 4 00:42 1,326
309399 기사/뉴스 이건희 0.69%·이재용 0.56%…오너가 지분율 감소 6 00:38 921
309398 기사/뉴스 “욕도 아깝다”…‘바가지 논란’ 소래포구서 무게 속인 저울 대거 발견 26 00:34 3,413
309397 기사/뉴스 터널서 '수신호' 하던 40대 참변…"휴대폰 보느라 못 봐" 41 00:32 4,039
309396 기사/뉴스 '나는 솔로' 22기 영호, 2순위 데이트 후 순자에 열린 마음 "미안해서" 39 00:22 3,212
309395 기사/뉴스 “키스 받고 자거라” 외국인 유학생을 궁녀로…비뚤어진 교수들의 성의식 9 00:21 2,461
309394 기사/뉴스 사라지는 '가로수 그늘 아래' '닭발'도 모자라 통째 '싹둑' -간판 가린다고 민원 가로수 베어냄 12 09.18 1,946